“K-기술·브랜드 지켜낼 적임자”... 한국지식재산협회(KINPA), 제10대 회장에 김민태 CJ제일제당 상무 선임지식재산 분야 최고 전문가… “K-기술·브랜드 권리 보호 및 IP 경쟁력 강화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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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식재산협회(KINPA) 제10대 신임 회장으로 선임된 김민태 CJ제일제당 상무(사진=KINPA) © 특허뉴스 |
국내 최대 지식재산 민간단체인 한국지식재산협회(KINPA)가 제10대 회장으로 김민태 CJ제일제당 상무를 선임하며 K-지식재산(IP)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본격 나섰다.
KINPA는 지난 2월 26일 열린 ‘2026년 정기총회’에서 김민태 상무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고려대학교 생명과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지식재산학회 및 한국상표디자인협회 이사 등을 역임하며 국내 지식재산 제도 발전과 산업계 권리 보호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왔다. 협회 내에서는 기획조정위원장과 부회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며 협회의 비약적인 성장을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회원사들의 많은 지지로 선출됐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 IP의 가치를 온전히 인정받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밝히며, "강력한 소송 대응 체계 구축과 전략적 라이선싱 확대를 통해 K-기술과 K-브랜드의 정당한 권리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 유관기관 및 국제 지식재산 기구와의 협업을 확대해 민간 중심의 IP 생태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겠다"는 방침을 제시했다.
2008년 설립된 KINPA는 현재 약 300여 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는 국내 대표 지식재산 민간 단체다. 협회는 컨퍼런스와 세미나, 전문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정부 및 국제기구와의 교류를 통해 회원사의 공동 이익을 대변하고 국가 IP 역량 강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장 선임은 글로벌 기술 경쟁과 브랜드 분쟁이 확대되는 환경 속에서 민간 차원의 전략적 대응력을 높이고, 특히 K-기술과 K-브랜드의 해외 권리 분쟁 대응, 국제 라이선싱 전략 수립, 정책 협력 강화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되면서 향후 협회의 활동 방향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