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웅 정진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가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가 주관하는 ‘2022 지식재산서비스산업인 대상’에서 특허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지식재산서비스산업인 대상은 지식재산(IP)서비스 산업 발전에 기여한 산업인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IP서비스 산업인의 사기 진작과 모범적인 산업인 모델을 제시한다는 취지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
특허청장 표창을 수상한 김순웅 변리사는 2000년부터 20년 이상 IP 법률대리 업무를 수행하며, 서울대 산학협력재단 기술이전 실장과 미래창조과학부 등 정부 바이오 사업 자문위원 등을 역임함으로서 국내 최대 제약‧바이오 전문 특허법인 대표변리사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김 변리사는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 기술거래분과위원으로 활동하며 국내 기술거래 분야의 육성 및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와 더불어 지난 2015년 발간한 <지식재산(IP)정보 검색의 이해> 교재 집필에 참여하였으며, 특허청이 주최하는 IP서비스 아카데미와 상표조사‧분석 전문가 양성교육 등에 전문 강사로 참여하며 IP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순웅 변리사는 “올해 2022년은 제가 지식재산서비스 활동을 시작한지 22년째를 맞이한 해로, 그동안 국내 지식재산의 양적·질적 성장을 목격해 왔고, 더불어 지식재산서비스의 활발한 활동과 함께 성장해 왔다”며 “이제는 지식재산서비스가 혁신활동의 수동적인 마무리 단계를 넘어서 혁신을 이끌고 선도할 수 있는 선제적 활동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더욱 정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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