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부(부산지식재산센터)는 전국 25개의 지역지식재산센터를 대상으로 시행한 2021년도 실적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 센터’로 선정되어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실적 성과평가에서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부(부산지식재산센터)는 ▲특허청과 부산시의 정책방향을 반영한 비전과 전략목표를 수립하여 운영한 점 ▲부산지역 산업 특성을 고려하여 수행과제를 도출하고, 지역 강소기업을 발굴·육성한 점 ▲지역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기업지원 성과 창출이 우수한 점을 높게 인정받았다.
특히, 내부 조직 구조와 사업운영 부분에서 탄소감축 노력, 사회 공헌 활동 발굴, 반부패 내부 감사시스템 도입 등의 ESG 실천을 통한 부산센터만의 혁신을 추진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부산지식재산센터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변리상담을 실시하고, 지식재산 교육을 제공하여 부산 지역민의 지식재산 인식 확산에 적극적으로 앞장섰다.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부장은 “부산에서 유일한 지식재산 전문기관으로서 지역 중소기업들이 지식재산을 활용하여 국내·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특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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