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특허뉴스는 17년간 “대한민국 지식재산 언론의 Pioneer”이었다!

특허뉴스 박진석 기자 | 기사입력 2022/05/04 [14:30]

[축사] 특허뉴스는 17년간 “대한민국 지식재산 언론의 Pioneer”이었다!

특허뉴스 박진석 기자 | 입력 : 2022/05/04 [14:30]

▲ 최승철 교수(아주대 공대교수/지식재산리더스포럼 대표)  © 특허뉴스

 

특허뉴스의 창간과 한국특허출원 세계 4강 진입은 2005년 같은 해의 일입니다. 17주년을 동시에 축하합니다. 특허뉴스는 한국 지식재산의 최전선을 파이오니어로 17년간 묵묵히 지켜온 언론입니다. 정권과 선거에 관련된 정치 뉴스도 아니고, 핫한 스포츠나 연예 소식도 아닌특허뉴스가 지식재산이라는 분야의 전문언론사로 살아남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여기에는 사명감을 가지고 헌신한 리더와 시대적 요청이 있었습니다.

 

지식재산에 전문화된 특허뉴스와 같은 저널이 존재하는 한국은 다양성과 전문성이 있는 문화 대국으로 발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 표현으로는 특허뉴스와 같은 저널이 없어진다면 문화에 다양성과 깊이가 없는, 재미없는 나라로 전락될 것입니다.

 

특허뉴스가 창간된 2005년에 우리나라는 처음으로 특허출원 수에서세계 4강에 진입했습니다. 동아시아의 한반도 남부에 자리한 작은 면적의 나라, 한국이 특허 4강에 합류한 것은 대단한 약진입니다. 이 동아시아에 특허강국 3국이 한국을 중심으로 중국과 일본이 좌우에 나란히 일

렬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연장 선상에 멀리 태평양 건너 또 하나의 4강인 미국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특허 분야나 여러가지 면에서 지리적으로 가까운 이동아시아의 3국은 특별한 것 같습니다. 정치적으로도 한반도의 남북 접경은 큰 충돌의 장소입니다. 마치 고기압과 저기압이 만나고, 한류와 난류가 만나는 곳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이 격동의 경계에서 긴장을 가지고 열심히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긴장감이 감도는 현장 속에서 시멘트와 제철제강산업을 시작으로 정유산업의 발전으로 합성섬유와 플라스틱제조, 그리고 가전,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전기차용 배터리로 기술분야를 확장하고 생존하며 번영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소프트웨어와 문화콘텐츠분야로 세상이 크게 움직이는 전환기를 맞이하였습니다.

 

지식재산전문지인 특허뉴스는 이런 시대에 핵심적인 역할을 계속하는 저널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최근 특허 정보 관련 검색을 실시하면, 특허뉴스가 그 정보원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현저히 증가되어, 매우 놀라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간 특허뉴스가 국내 유일의 특허 전문 잡지로서 특허를 비롯한 지식재산 관한 정보를 세상을 향하여 꾸준히 발진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대단합니다! 잘 해왔습니다! 특허뉴스. 그 동안 묵묵히 특허뉴스의 발간에 헌신해 온 이성용 대표께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급변하는 이 시대를 살아남기 위한 발전적 제안을 몇가지 드립니다.

한 명의 스타플레이어의 헌신으로 운영되는 팀에서 여러 명의 적극적이고 유능한 팀원으로 구성되는 팀으로의 변환, 종이매체에서 인터넷 매체로의 적극적인 확장과 전환, 해외 지재전문매체와의 기사와 정보교환 협정 맺기, 실리콘밸리와 중관춘의 핫뉴스와 유럽과 일본의 글로벌 지재전략 분석의 신속히 제공 등이 포함된 매체로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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