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특허뉴스 창간 17주년을 축하합니다

특허뉴스 선우정 기자 | 기사입력 2022/05/04 [14:32]

[축사] 특허뉴스 창간 17주년을 축하합니다

특허뉴스 선우정 기자 | 입력 : 2022/05/04 [14:32]

 

▲ 윤성승 회장(사단법인 한국금융법학회장/사단법인 한국경찰법학회장)  © 특허뉴스

 

 

특허는 기술을 공개하는 것을 조건으로 특허권자에게 일정한 기간 독점적인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그 제도의 취지상 새로운 특허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게 알리고 기술의 추이를 전문가를 비롯한 일반인에게 전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허뉴스는 국내 유일의 특허 전문 잡지로서 특허를 비롯한 지식재산에 관한 정보를 독자들에게 제공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특허정보의 제공이라는 사명을 훌륭히 담당해 온 특허뉴스가 금년 5월 창간 17주년을 맞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그동안 묵묵히 특허뉴스의 발간에 헌신해 온 이성용 대표께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하기 원합니다.

 

특허에 관한 전문 매체가 거의 없던 시절 특허정보의 전달을 위한 매체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일찍이 인식한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특허뉴스를 창간하여 오늘까지 한 길을 걸어오면서, 특허뉴스가 특허 관련 전문지로서 지식재산과 기술동향에 관한 정보를 적시에 전달하는 매체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온 결과, 이제 특허뉴스는 지식재산 분야에서 중요한 언론매체가 되었습니다.

 

특허뉴스는 지식재산 관련 정보전달의 역할에서 더 나아가 지난 16년간 매년 유망특허기술대상을 수여해 왔습니다. 이는 특허뉴스가 유망기술의 개발을 장려하고 지식재산 문화를 이끌어가는 역할을 해온 것을 의미합니다.

 

최근에는 시대의 변화와 수요에 맞추어, 특허뉴스는 특허TV와 이메일 뉴스레터, 카카오톡을 이용한 SNS 뉴스레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멀티미디어의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창간 17년을 맞이한 특허뉴스가 인공지능, 메타버스를 비롯한 최첨단 시대에 우리나라 최고의 지식재산정보 전달 매체로서 지식재산 분야를 계속 선도해 나갈 것이 기대됩니다. 특허뉴스 창간 17주년을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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