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지식재산 기반 미래과학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특허청-과기정통부 맞손

특허청·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장급 정책협의회 및 한국발명진흥회·한국과학창의재단 MOU 체결 추진

특허뉴스 박진석 기자 | 기사입력 2022/06/07 [14:32]

[종합] 지식재산 기반 미래과학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특허청-과기정통부 맞손

특허청·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장급 정책협의회 및 한국발명진흥회·한국과학창의재단 MOU 체결 추진

특허뉴스 박진석 기자 | 입력 : 2022/06/07 [14:32]

 

 

특허청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과학영재 대상 지식재산 인식 확산을 위해 국장급 정책협의회 및 한국발명진흥회(이하 발명진흥회)-한국과학창의재단(이하 창의재단)간 업무협약식을 7일 오전 11시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개최했다.

 

특허청과 과기정통부는 국장급 정책협의회를 통해 기술패권시대에 연구성과가 경제적 성과창출로 연계될 수 있는 환경조성이 필요하며 지식재산(IP)이 그 핵심요소라는데 공감대를 같이했다. 또한 유관기관 간 적극행정을 통해 미래 과학기술시대를 이끌어갈 과학영재를 대상으로 지식재산(IP) 교육을 확대하고 인식을 제고해 나가기로 했다.

 

발명진흥회와 창의재단은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 과기인재의 지식재산 활동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 미래 과기인재·창의적 발명인재 양성을 위한 정보교류 및 홍보 협력 국내·국제행사 공동 개최·참여 등 상호 발전적 관계 지속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와 관련하여, 앞으로 추진될 주요 협력사항은 아래와 같다.

 

첫째, 올해 하반기부터 과학고·영재학교를 대상으로 지식재산기반 과학영재 창의연구 프로그램(IP-Research&Education, 이하 IP-R&E 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한다. IP-R&E 프로그램은 과학고·영재학교 학생들이 수행하는 과학영재 창의연구(Research&Education, R&E) 프로그램에 IP 교육, 컨설팅을 접목한 것으로, 학생들이 연구 전 과정에 걸쳐 IP 관점을 활용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우선, 경북과학고, 창원과학고,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와 협력해 해당 학교 학생들이 수행하는 R&E 과제 중 10개를 선정하고, 지식재산 특강 연구과제 관련 변리사 컨설팅 특허출원 등을 종합 지원할 계획이다.

 

둘째, 과학영재 대상 IP 인식 제고를 위해, 원하는 과학고·영재학교 학생 누구나 IP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IP 교육 콘텐츠를 개방한다.

 

셋째, R&E 담당교원 연수 등을 활용하여 IP-R&E 프로그램 홍보·확산 및 IP 인식제고 등을 추진하는 한편, 넷째, 연말 R&E 성과발표 대회 등과 연계하여, IP-R&E 우수사례 확산을 추진함으로써, 제반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시범도입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앞으로도 부처협업 예산 확보를 추진하고 공동 사업을 발굴하는 등 정책적 협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특허청 정연우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과학영재학생들에게 지식재산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앞으로도 더 많은 과학영재들이 지식재산 인식을 지닌 과학기술 창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황판식 미래인재정책국장은 과학영재들이 지식재산 영역으로 시야를 확장하고 역량을 확보하여 다가오는 기술패권 시대에 세계 과학 및 산업을 이끄는 리더로 성장하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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