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 파이낸스(Donnie Finance)가 6가지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서비스로 NFT Marketplace를 출시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새롭게 출시될 예정인 도니 파이낸스의 NFT Marketplace는 IOST 네트워크상의 NFT를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사용자와 사용자간의 P2P-NFT 거래를 지원하고, 위와 같은 거래 과정에서 DON 토큰이 사용되며 기존 이더리움 보다 약 50배 빠른 IOST 블록체인을 통해 원활하고 빠르게 모든 거래가 이루어지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NFT에 관심이 많은 유저를 다수 유입시키는 이점을 활용, 도니 파이낸스 생태계가 더 활발하게 가동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도니 파이낸스 관계자는 “기존 NFT 시장에서는 플랫폼에서 취득하는 높은 수수료와 이더리움 네트워크상의 가스비로 인한 낮은 처리 속도 및 수수료가 문제점 중 하나였다”며, “이러한 문제점을 도니 파이낸스의 NFT Marketplace로 해결해 나가고자 한다. 유저는 도니 파이낸스의 NFT Marketplace를 통해 거의 무료에 가까운 IOST 수수료를 통해 부담 없는 NFT 거래를 체험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여러 유명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기존 시장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여러 가지 종류의 NFT를 준비 중”이라며, “이번 NFT Marketplace 출시를 통해 도니 파이낸스 내 유저가 증가해 생태계가 보다 원활하게 가동되고, 이를 통해 기존 유저가 보다 많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목표”라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