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인실 특허청장 "강한 지식재산권은 심사관 손에 달려있다"특허청, 2022년 상반기 우수 심사·심판관 선정·발표
강한 지식재산 창출을 위해 심사·심판의 전문성을 높이고 본연의 업무인 실체적 심사품질에 크게 기여한 심사·심판관을 선정했다. 심사 분야는 ▲우수 심사관 62명 ▲우수 심사팀장 12명 ▲우수 심사부서 12개를 선정하고, 심판 분야는 ▲우수 심판관 6명 ▲우수 심판부서 6개 ▲우수 심판연구관 1명 ▲우수 소송수행관 1명을 선정했다.
특허청은 올해 ‘역동적 경제실현을 위한 지식재산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정책방향에 맞춰 기반이 단단한 심사, 심판을 통해 무효되지 않는 강한 지식재산 창출 등에 역량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심사 외 업무 최소화 ▲집중근무시간 도입 통해 심사관 본연의 업무인 심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27년까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심사와 심판 품질 및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인실 특허청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힘든 심사환경 속에도 심사품질 향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준 모든 심사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국가 간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강한 지식재산권은 심사관의 손에 달려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심사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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