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전도유망한 ‘웨어러블 로봇’... 특허기술 어디까지 왔나

특허뉴스 박진석 기자 | 기사입력 2022/10/11 [17:37]

[포커스] 전도유망한 ‘웨어러블 로봇’... 특허기술 어디까지 왔나

특허뉴스 박진석 기자 | 입력 : 2022/10/11 [17:37]

▲ 출처=freepik  © 특허뉴스

 

 

웨어러블 로봇은 단어 그대로 ‘Wearable’, 입고 벗을 수 있는 로봇기술을 말한다.

최근 의료공학 분야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부문 중 하나로, 신체 기능을 향상시켜주는 보조 기구로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재활치료, 재난 상황이나 산업현장, 군수분야 등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미국, 일본 등 국가를 중심으로 상용화를 위해 치열하게 경재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시장을 선점한 국가나 단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국내의 경우, 2013년 김성완 서울대 의공학과 교수팀이 연관 논문을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연구가 시작되었고, 현재 활발한 연구가 진행 중에 있다.

 

▲ 출처=freepik  © 특허뉴스


웨어러블 로봇기술은 크게 의료기기용 웨어러블과 신체 기능 강화용 웨어러블로 상용화가 진행 중이다.

신체 기능을 향상시켜주는 보조 도구인 만큼 신체가 불편한 사람들에게 있어 매우 유용한 기술인 웨어러블 로봇 기술의 국내 특허등록 현황은 어떨까?

 

▲ 주식회사 피앤에스미캐닉스가 등록한 웨어러블 로봇 기술 관련 특허(출처=윈텔립스, 등록번호 10-1289005 B1)  © 특허뉴스


피앤에스미캐닉스의 워크봇은 보행장애를 가진 환자의 보행기능 회복을 위한 로봇으로, 현재 다양한 웨어러블 로봇 기술이 특허 등록되어 있고, 국내외 병원에서 재활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상용화 되고 있다. 또한 헥사휴먼케어 역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정밀 치료와 맞춤형 재활 치료가 가능하도록 돕는 웨어러블 로봇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상용화보다는 임상실험에 치중해 기술을 개발했지만 향후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출해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 주식회사 헥사휴먼케어가 등록한 웨어러블 로봇 기술 관련 특허(출처=윈텔립스, 등록번호 10-2243377 B1)   © 특허뉴스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이 가능한 웨어러블 로봇 기술 개발 역시 활발하다.

대표적으로는 삼성, 대우건설 등 여러 대기업에서 웨어러블 로봇 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해 개발에 힘쓰고 있다.

 

삼성은 운동용 웨어러블 로봇 시장 중심의 개발을 이어나가고 있다.

고관절에 착용해 보행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로봇인 보행보조로봇 젬스힙을 CES 등에서 중점적으로 선보였고, 웨어러블 로봇을 통해 진행할 수 있는 자체 피트니스용 프로그램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삼성전자 주식회사가 등록한 웨어러블 로봇 기술 관련 특허(출처=윈텔립스, 등록번호 10-2391966 B1)   © 특허뉴스


대우건설은 건설용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 추진 중이다.

사업에 활용할 작업자용 웨어러블 로봇은 허리 보조 로봇’, ‘보행 보조 로봇으로 건설 현장에서 근력 보조와 상시 착용성을 위해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하여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인 것으로 알려졌다.

 

▲ 출처=freepik     ©특허뉴스

 

지식재산 전문기업 윕스 관계자는 웨어러블 로봇시장은 전도유망한 분야 중 아직까지 누구 하나 우위를 선점하지 못한 시장은 드물기도 하고, 인간의 신체적 약점을 보완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매력적인 부분이기 때문이라며 독보적인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한 로봇이 개발되어 하루 빨리 상용화가 되기를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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