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특허청, 아세안(ASEAN) 8개국 특허청과 청장회담 개최

필리핀, 브루나이, 말레이시아와 심화협력, 포괄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키로 합의

특허뉴스 박진석 기자 | 기사입력 2022/11/15 [09:08]

[종합] 특허청, 아세안(ASEAN) 8개국 특허청과 청장회담 개최

필리핀, 브루나이, 말레이시아와 심화협력, 포괄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키로 합의

특허뉴스 박진석 기자 | 입력 : 2022/11/15 [09:08]

▲ 이인실 특허청장은 14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서울 강남구)에서 개최된 제5회 한-아세안 특허청장회의에서 공동선언문 서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인실 특허청장(왼쪽 7 번째), 노라지자 자파(Norazizah Jaafar) 브루나이 특허청장(왼쪽 1 번째), 옥 쁘러찌어(Ouk Prachea) 캄보디아 상무부 차관(왼쪽 2 번째), 스리 라스타미(Sri Lastami) 인도네시아 ‘특허청 지재권 협력-등록 과장(왼쪽 3 번째), 세이반디스 사야봉캄디(Saybandith Sayavongkhamdy) 라오스 특허청 부청장(왼쪽 4 번째), 압둘 해리스 빈 하지 라카(Abdul Haris Bin Haji Lakar) 말레이시아 특허청장(왼쪽 5 번째), 로웰 바바(Rowel S. Barba) 필리핀 특허청장(왼쪽 6 번째), 모에 모에 뜨웨(Moe Moe Thwe) 미얀마 특허청장(왼쪽 8 번째), 레나 리(Lena Lee) 싱가포르 특허청장(왼쪽 9 번째), 부티크라이 리위라판(Vuttikrai Leewiraphan) 태국 특허청장(왼쪽 10 번째), 딘 흐 피(Dinh Huu Phi) 베트남 특허청장(왼쪽 11 번째), 르 쾅 란(Le Quang Lan) 아세안사무국 시장통합과장(왼쪽 12 번째) 등 주요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특허뉴스

 

 

특허청은 15, 5회 한-아세안 특허청장회의 개최를 계기로 브루나이, 필리핀 등 아세안(ASEAN) 주요 8개국 특허청과 청장회담을 개최한다.

 

특허청은 이번 8개국과의 청장회담을 통해, 특허심사하이웨이(PPH) 등 심사 협력, 지식재산 분야 인력양성, 지식재산권 제도 및 정보화 분야 컨설팅 등 분야별로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국가별로 상황과 여건에 맞는 향후 협력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아세안 주요 8개국 브루나이캄보디아말레이시아미얀마필리핀싱가포르태국베트남

 

PPH(Patent Prosecution Highway)두 나라에 공통으로 특허를 신청한 신청인이 하나의 나라에서 특허가 가능하다는 심사결과를 받게 되면 이것을 근거로 다른 나라에서 빨리 심사를 받을 수 있는 제도

 

브루나이와 국가지식재산전략 수립, 지식재산 보호와 활용 등을 내용으로 하는 포괄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브루나이 지식재산청 심사관 등 내부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필리핀과 지식재산 인력양성, 지식재산 사업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심화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지식재산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 구축에 대해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말레이시아와 지식재산 분야 역량강화, 지식재산 보호와 활용 등을 내용으로 하는 포괄협력 양해각서(MOU)를 향후 조속히 체결하기로 합의하고, 중소기업 대상 지원정책에 대해 관련 정보를 공유한다.

 

태국과는 양국 간 지식재산 분야 협력의 범위를 확대하고 구체화하기 위한 실행계획(Action Plan)을 연내까지 수립하기로 합의하고, 특허심사하이웨이(PPH) 등 심사 협력 추진 지식재산 사업화 및 가치평가 인공지능(AI) 기반의 특허 및 이미지 검색 시스템 관련 정보교환 등을 동 계획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협의한다.

 

캄보디아와는 양국의 국가지식재산전략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캄보디아의 지식재산권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인 코이카(KOICA) 글로벌 연수사업에 대해 논의한다.

 

이인실 특허청장은 그간 한국 특허청은 아세안 회원국들과 포괄협력, 특허심사, 지식재산 보호 및 집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23개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우리나라의 두 번째 교역 상대인 아세안 시장에서 우리 기업에 우호적인 경영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한국 특허청은 앞으로도 아세안 회원국들과의 양자 협력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의 선진 지식재산 시스템을 전파하는 한편, 아세안 역내 국가들의 지식재산 보호 수준을 높일 수 있는 협력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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