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제10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

특허뉴스 선우정 기자 | 기사입력 2022/12/04 [13:33]

[종합]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제10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

특허뉴스 선우정 기자 | 입력 : 2022/12/04 [13:33]

▲ 제10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사진=한국지식재산연구원)  © 특허뉴스

 

 

한국지식재산연구원(원장 손승우)11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10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은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및 한국저작권보호원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행정안전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SW에 대한 올바른 가치를 인식시키고 건전한 SW 생태계 조성 및 산업보호 강화에 이바지한 기관, 기업, 개인, 스타트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시상식이다.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은 SW산업을 비롯한 지식재산의 보호에 있어서 정품 사용 문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정품 SW 사용에 솔선수범하고자 기관 내 SW 사용 현황을 상시 모니터링 및 관리하였다. 또한 SW 전담 관리자를 지정하여 SW 사용실태, 불법 SW 사용 등에 대한 점검을 주기적·지속적으로 실시함과 동시에 SW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단계별 관리 절차 및 SW 유형별 이용절차를 마련하여 체계적인 SW 관리 환경을 조성하였다.

 

나아가 공공연구기관으로서 SW산업 발전의 기반 마련을 위한 관련 법 규정 및 규제개선 연구를 비롯하여 SW 기술 가치평가, 불법복제 SW 등 침해 실태조사와 같은 연구활동을 통해 정부 정책개발의 기초를 제공함으로써 SW 산업의 건전한 발전 및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본 상의 영예를 안았다.

 

손승우 원장은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은 지식재산 분야의 유일한 국책연구기관으로서의 책임감과 전문성을 통해 국가 SW 정책개발과 대중이 SW의 가치를 제대로 인식할 수 있는 문화 확산을 지원하여 SW산업 생태계의 토양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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