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인도네시아 발리 G20 Side Event, 데이탐 리젠 전기오토바이 실증테스트 결과 56.7% 효율 향상

특허뉴스 박진석 기자 | 기사입력 2022/12/06 [23:51]

[이슈] 인도네시아 발리 G20 Side Event, 데이탐 리젠 전기오토바이 실증테스트 결과 56.7% 효율 향상

특허뉴스 박진석 기자 | 입력 : 2022/12/06 [23:51]

 

▲ 인도네시아 발리 G20사이드 이벤트에서 데이탐 이영철 대표와 전문 라이더가 리젠기술에 대한 실증테스트를 진행하였다  © 특허뉴스

 

 

현재 전기차와 전기오토바이의 배터리산업은 가장 뜨거운 산업전쟁이 진행되고 있다.

 

발리 G20 정상회의 사이드 이벤트인 FETURE SMEs VILLAGE에 한국기업인 데이탐이 참가해 기후변화대응에 의미 있는 신기술을 선보였다.

 

전기오토바이의 배터리의 이용 효율을 최대 50%까지 극대화할 수 있다는 이 소프트웨어 기술은 이번 행사를 위해 시뮬레이터 장비를 포함 총5대의 리젠 전기오토바이를 한국에서 직접 항공편으로 이동하여 이벤트 기간에 실증테스트를 진행했다. 리젠 기술에 대한 실증테스트는 행사기간 중 총 4일간 4번의 테스트가 진행되었다.

 

실증테스트 결과, 에너지 이용 효율이 최저 37.5%, 최고 70.6%로 측정되어 평균 56.7% 향상된 것으로 측정되었다. 배터리의 방전이 많이 될수록 그리고 자주 브레이크를 잡을수록 더 많은 결과치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리젠 전기오토바이 실증을 위한 주행테스트 결과표  © 특허뉴스

 

 

4번 중, 1번은 전문 라이더가 리젠 작동이 OFF된 상태에서 오토바이를 타게 하였고, 3번의 테스트는 인도네시아 배달 플렛폼 기업인 뉴젝(NUJEK)CEOON/OFF된 오토바이를 교대로 타면서 테스트를 진행했다.

 

뉴젝의 고잘리 대표는 “3회의 테스트를 통해 배터리 에너지 방전 효율을 40% 이상 높이는 기술은 너무 놀라운 결과이며, 이 기술은 하루에 이동거리가 많고 영업시간이 중요한 배달 라이더들에게 경제적으로 큰 선물이 될 것이며, 나아가 국가적으로는 탄소감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데이탐 이영철 대표는 이 리젠에 의한 에너지 회수 데이터는 곧 전기를 생산하는 량이며, 이산화탄소 감축량으로 적용한다면 이 기술은 국가별 수송분야의 NDC(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를 달성하는데 충분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전기오토바이 배터리 방전 에너지의 50% 이상을 회수한다는 것은 주행거리를 50% 연장하고 충전전력의 50%를 절약하는 12조의 효과가 있는 것이다.

 

기존 전기차에 적용되고 있는 회생제동 기술을 넘어 새로운 개념의 배터리 에너지 회수기술을 상용화한 것이다.

인도네시아의 오토바이 등록 대수가 약 12천 만 대임을 고려하면 이 기술을 적용 시 연간 약 13,200GWh 이상의 전력에너지 발전 효과와 년간 약 1,000만톤의 탄소감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실증테스트 결과를 공개했다.

 

데이탐은 이번 G20행사 실증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리젠 파워트레인 기술을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태국, 인도 등에 재제조 부품표준화 및 신규 오토바이에 탄소감축 신기술로 적용하여 글로벌 확산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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