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제17회 대한민국 유망특허기술 대상 '친환경건축자재' 부문, (주)파워실버 수상

특허뉴스 이성용 박진석 염현철 백소민 기자 | 기사입력 2022/12/22 [17:06]

[특집] 제17회 대한민국 유망특허기술 대상 '친환경건축자재' 부문, (주)파워실버 수상

특허뉴스 이성용 박진석 염현철 백소민 기자 | 입력 : 2022/12/22 [17:06]

 

 “중요한 것은 꺽이지 않는 마음”...“해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IP리더 

 

 [ 친환경건축자재 부문 ]

 

친환경건축자재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주)파워실버 박세환 대표이사는 원적외선을 내뿜는 맥반석에 항균성이 뛰어난 은(銀)봉을 연결해 전기분해로 나노화시켜 친환경 은나노 항균 탈취제의 제조방법(특허10-2263219)으로 ‘실버리아’를 개발했고, 라돈의 심각한 부작용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가 주거하고 있는 시멘트 건축물 벽면, 천정, 바닥 등에서 방출되는 라돈을 90% 이상 차단하는 라돈 차단 도료의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기술(특허 10-2020-0092559)로 실버리아 100을 개발했다. 또한, 최근 포름알데히드, 유기화합물(VOCs), 새집증후군 제거에 냄새까지 잡을 수 있는 ‘존차콜’을 개발했다. 파워실버는 현재 실버리아 시리즈와 존차콜 제품을 주력으로 삼성래미안, GS자이, 대우푸르지오, 서희건설, 대우이안, 아이에스동서 등 국내 굴지의 건설사 아파트 시공에 협력업체로 등록되어 시공 중이다.

 

 

실제, 은나노 항균 탈취제 실버리아를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KICM)에 의뢰하여 실내온도 40℃에서 적외선 분광기(FT-IR Spectrometer)를 이용한 블랙바디(Black Body) 대비 원적외선 방사성능을 측정한 결과, 방사율은 0.917를 방사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 곰팡이균 등 실험에서도 저항성이 뛰어났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 의뢰해 항균력, 곰팡이 저항성을 각각 측정한 결과,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 모두 99.9%의 항균력이 나타났다. 또한 곰팡이균도 ‘자라지 못함’의 항균력을 보였다. Fiti시험연구원 시험 결과, 면이나 나일론 원자재에 실버리아를 혼합해 제작한 샤워커튼지, 극세사, COTTON PRINT 등의 항균도 시험에서 99.9%의 정균감소율을 보였다.

 

파워실버에서 개발 시공하고 있는 라돈 차단 도료 ‘실버리아 100’은 생활환경에서 인체에 가장 흔히 노출되는 라돈 등 방사능에 대한 우수한 차단효과를 제공해 시멘트로 구성된 바닥면이나 천장, 벽면 등에 도포만으로 유효하게 사용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도포시 시멘트 벽면이나 바닥 또는 천정에 0.3mm 두께로 실버리아 100을 도포하기만 하면 된다. 실험 결과, 라돈 차단 도료 실버리아 100을 도포하지 않은 시멘트 벽돌에서 라돈방사량(pCi/㎡ h)은 8.59였다. 이와 반면, 파워실버에서 특허기술로 개발한 라돈 차단 도료 실버리아 100을 도포한 시멘트 벽돌에서는 라돈방사량(pCi/㎡ h) 0.71로 90%이상 차단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실버리아 100은 현재 신규 아파트에 시공 중이고, 입주시 바로 기능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시멘트 독성제거와 수맥파, 전자파 및 결로도 방지할 수 있다. 이러한 실버리아 100은 2002년 아파트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많은 세대를 시공 완료했다.

 


수십년 간의 시공실적을 통해 세대별 거주자로부터 실버리아 100의 효과를 검증받았고, 철저한 품질관리와 완벽한 시공으로 프롬알데히드, 유기화합물, 시멘트 독성, 새집증후군 등을 제거하는데 도포제로 사용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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