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중화상표협회, ‘중국 상표 브랜드 발전 지수(2022)’ 발표

특허뉴스 선우정 기자 | 기사입력 2023/01/18 [14:11]

[국제] 중국 중화상표협회, ‘중국 상표 브랜드 발전 지수(2022)’ 발표

특허뉴스 선우정 기자 | 입력 : 2023/01/18 [14:11]

▲ 출처=www.cnipa.gov.cn/  © 특허뉴스

 

 

중국 중화상표협회(中华商标协会)중국 상표 브랜드 발전 지수(2022)를 지난 1222일 발표했다.

 

중국 상표 브랜드 발전 지수(2022)’는 중화상표협회가 중국 국가지식산권국(CNIPA) 지식재산권 활용촉진부의 지도를 받아 2021년도 전국 각 성(자치구, 직할시)의 상표 및 브랜드 발전 종합 수준에 대한 지수 평가를 실시한 것이다.

 

중국 상표 브랜드 발전 지수는 중국 최초로 지역 상표 및 브랜드의 전반적인 발전 수준과 건설 효과를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지수 평가 도구로 2020년부터 3년 연속 발표되고 있다.

 

2022년에 발표된 지수는 상표 브랜드의 활용 촉진’, ‘품질 향상’, ‘잠재력 발굴’, ‘환경 최적화’, ‘이익 실현5개의 대분류 지표를 중심으로 11개의 중분류 지표와 26개의 소분류 지표를 설정하고 각 지표에 가중치를 부여하여 점수를 산출했다. 그 결과, 2021년도 중국 전국 상표 브랜드 발전 총체 지수는 1.024로 전년 대비 2.45% 증가하며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발전 추세를 보였다.

 

▲ ‘중국 상표 브랜드 발전 지수(2022)’ 득점 및 순위 결과(출처=한국지식재산연구원)  © 특허뉴스


상위 5개 지역은 광둥, 절강, 베이징, 장쑤, 상하이 순이며, 특히 베이징·텐진·상하이 등 상대적으로 경제가 발달한 경제강성은 상표 브랜드의 활용 촉진’, ‘품질 향상’, ‘이익 실현에 있어 탁월한 이점을 가지며, 동북 및 중서부 성은 상표 브랜드의 잠재력 발굴’, ‘서비스 환경 최적화에 있어 큰 발전을 보였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중화상표협회,중국상표브랜드 관련기사목록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