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회 지식재산서비스 미래인재 장학생과 고기석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태정(광운대), 박재현(박재현), 고기석 지식재산서비스협회장 마성수(목원대), 김윤진(목원대)  © 특허뉴스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회장 고기석)가 21일, ‘5회 지식재산서비스 미래인재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협회는 2018년부터 IP서비스 분야 산업으로의 인력 유입과 우수 인재 육성 도모를 위해 매년 지식재산(IP)서비스 분야의 미래 인재 장학생을 선정해왔다.

지식재산서비스 미래인재 장학생은 지식재산서비스 관련 학과(부)장 또는 지도교수의 추천서를 접수받아 학업 성취도, 지식재산서비스 관련 자격증 취득여부, 진로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선정된다.

그 결과, 김윤진(목원대), 김태정(광운대), 마성수(목원대), 박재현(목원대) 총 4명을 5회 지식재산서비스 미래인재 장학생으로 선정하여 이들에게 장학증서와 소정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권지현 광운대 교수는 “교내 IP 수업뿐만 아니라 IP정보검색사, CPU대회, 지식재산능력시험 등 다양한 교외 활동을 한 학생이 미래인재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향후 더욱 좋은 IP수업과 교외 IP활동 지원을 통해 훌륭한 IP인재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