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지식재산서비스협회는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고기석 회장 재선임 등 임원을 선임하고 강경호 전 특허정보원장을 고문으로 위촉하였다. 선임된 임원 및 고문 단체 기념촬영하는 모습. 왼쪽부터 박은영 윕스 상무, 김순웅 특허법인 정진 대표변리사, 김경욱 아이피아이 대표, 박양수 솔투로 대표, 김천우 메카IPS 대표, 하청일 테크란 대표, 강경호 고문, 고기석 회장, 이형칠 윕스 대표, 이병희 누리드림 대표, 김근호 서울특허번역센터 대표, 최승욱 윕스 부사장, 김동희 제세 대표, 배동석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 부사장  © 특허뉴스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회장 고기석)는 2월 21일, 지식재산센터 19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정기총회(15차)를 개최했다.

본 총회에서 고기석 회장 재선임 등 17명의 임원을 선임했다. 이로써 고기석 회장은 앞으로 3년 더 협회를 이끌어가게 되었다.

▲ 고기석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 특허뉴스

고기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저를 믿고 다시한번 회장직을 맡겨주신 회원사에 감사드리고 어깨가 무겁다. 삶에서 여러가지 중요한 순간이 있는데 바로 이 순간이 (저에게는) 중요한 순간 중 하나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결국 협회는 회원사의 실질적인 사업 확대로서 평가 받는 바, 회원사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IP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는 대한민국 IP서비스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고기석 회장이 협회 감사로 재직하였던 함수영 원니스 원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였다. (좌)고기석 회장 (우)원니스 함수영 원니스 원장  © 특허뉴스

▲ 고기석 회장이 강경호 전 한국특허정보원장을 협회 고문으로 위촉하였다. (좌)고기석 회장 (우)강경호 고문  © 특허뉴스

이 날 행사에서 고기석 회장은 오랜 기간 협회 감사로 재직하면서 지식재산서비스 산업 발전에 기여한 함수영 원니스 원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강경호 전 한국특허정보원장을 협회 고문으로 위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