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인석 (주)제세 부사장  © 특허뉴스

이인석 (주)제세 부사장이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가 주관하는 ‘2023 지식재산서비스산업인 대상’에서 특허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지식재산서비스산업인 대상은 지식재산(IP)서비스 산업 발전에 기여한 산업인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IP서비스 산업인의 사기 진작과 모범적인 산업인 모델을 제시한다는 취지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

특허청장 표창을 수상한 이인석 부사장은 약 19년간 기업 연구개발(R&D)ㆍ사업화 등 IP관련 업무에 종사해 왔으며 2013년부터 IP번역 서비스기업인 (주)제세의 부사장으로 재직, 핵심적인 사업부문을 이끌면서 (주)제세의 성장과 IP서비스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이 부사장의 노력과 리더쉽에 힘입어 (주)제세는 삼성전자 등 국내 대표적인 기업을 대상으로 IP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본의 TOYOTA 등 글로벌 기업과 일본 특허사무소 등을 대상으로 일영 번역 서비스도 활발히 제공하는 등 업계에서 매우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이 부사장은 (주)제세의 ISO9001 인증 획득과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가 주관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는 ‘IP번역 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는 등 IP서비스 품질향상에 기여하였다. 이와 함께, 2019년도부터 (주)제세의 중국 현지 법인인 ‘JESE Chinable (制世弘权)’대표로 재직하면서 한·중/중·한 번역업무 및 중국 특허사무소와의 업무 협약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중국의 특허정보컨퍼런스(CIPAC) 등 해외 IP 관련 행사에서 특허청과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가 구성한 한국 IP서비스 공동 전시/홍보관에 꾸준히 참가하는 등  IP번역 서비스의 해외 판로개척 및 해외 진출 확대에 기여한 점도 높이 평가 받았다.

이 부사장은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 IP번역분과위원회 및 IPT컨소시엄, IP해외협력위원회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 및 활동하여 국내외 IP번역 서비스 기업 간 협력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 지난 2월 21일, 10회 지식재산서비스 산업인 대상 시상식에서 이인석 (주)제세 부사장이 특허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 특허뉴스

이인석 부사장은 “지식재산서비스 산업인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기쁨으로 생각하며, 나날이 발전하는 기술과 급변하는 환경에 잘 대처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AI와 신기술의 고도화에 발 빠르게 대응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지식재산서비스협회의 여러 분야에 계신 회원 분들과 같이 협력하여 효과적인 동반 성장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