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상무부가 여성 역사의 달에 소개한 IT 현대화를 이끈 ‘데비 스티븐스’는?

특허뉴스 백소민 기자 | 기사입력 2023/03/20 [10:12]

[국제] 미국 상무부가 여성 역사의 달에 소개한 IT 현대화를 이끈 ‘데비 스티븐스’는?

특허뉴스 백소민 기자 | 입력 : 2023/03/20 [10:12]

 

▲ USPTO 부 최고 정보 책임자 데비 스티븐스(Debbie Stephens)(사진=한국지식재산연구원 자료)

 

 

미국 정부는 매년 3월을 여성 역사의 달로 정하고 다양한 기구, 정부, 자선단체, 교육기관, 여성단체, 기업, 언론사 등이 미국 여성들의 성취와 투쟁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행사에 동참하는 가운데, 올해 미국 상무부(DOC)는 여성 역사의 달(Women's History Month)을 맞아 IT 현대화를 이끈 데비 스티븐스(Debbie Stephens)’를 소개했다.

 

미국 특허상표청(USPTO) 부 최고 정보 책임자(Deputy Chief Information Officer, DCIO) 데비 스티븐스(사진)USPTO에서 30년간 근무하며 다양한 리더십 역할을 수행하고 특허출원의 전자적 처리를 용이하게 하는 자동화 도구 등을 개선했다.

 

데비 스티븐스는 조지 메이슨 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에서 예술학 학사, 조지 워싱턴 대학교(George Washington University)에서 인적 자원 관리 석사를 받았으며, 현재는 IT 안정화 및 현대화 노력에 대한 감독과 더불어 최고 정보국(Office of the Chief Information, OCIO)의 운영 및 관리를 책임지고 있다.

 

데비 스티븐스는 여성 역사의 달은 미국의 성장과 번영을 위해 IP 커뮤니티 내에서 여성들이 기여한 바를 인정하는 점에서 의의가 있고 발명품, 사업, 브랜드 등에 대해 특허와 상표를 출원하여 미국의 상업과 발전에 기여한 여성들과 혁신·기업가 정신을 지닌 차세대 여성들의 역할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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