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콤비로, 한-유럽 녹색기술 웨비나 개최... 지속가능한 녹색기술은?

특허뉴스 이성용 기자 | 기사입력 2022/09/22 [14:17]

[이슈] 콤비로, 한-유럽 녹색기술 웨비나 개최... 지속가능한 녹색기술은?

특허뉴스 이성용 기자 | 입력 : 2022/09/22 [14:17]

 

기술사업화 기관인 콤비로()(대표 이윤주)가 스페인 기술중심 엑셀러레이팅 기관인 BOLd와 함께 한국-유럽 그린테크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한국-유럽 그린테크 웨비나는 한국과 유럽의 녹색기술 스타트업과 이해관계자와의 만남으로 더 푸른 지구를 만드는 스타트업을 만나고 한국, 유럽의 공공 및 민간기관으로부터 지속가능한 녹색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전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잠열 회수 및 백연저감 기술 기반 에너지 재활용 기술을 보유한 킹메이커와 폐플라스틱 처리 기술 기반 폐자원 활용 기술을 보유한 플라젠이 한국 스타트업 대표로 참여해 피칭할 예정이고, 유럽에서는 녹색수소 및 연료전지에 적용하는 신물질 전기세라믹 기술을 가진 ‘Advanced Thermal Devices’와 해양 재생에너지에 분야 기술혁신 엔지니어링 서비스에 중점을 둔 환경기업인 ‘Bluenewables’가 참여해 그린테크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윤주 콤비로 대표는 금번 105일 개최되는 한-유럽 그린테크 웨비나는 유럽지역의 공공기관 및 스타트업 등 민간 주체들이 모여 지구 녹색화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에 함께 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지속가능한 그린 산업 발전 촉진을 위한 투자에 대해 패널 토론도 진행된다. 한국에서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이 참여하고, 유럽지역에서는 스페인무역공사(ICEX), 투자그룹인 PwC Luxemburg가 참여해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웨비나 행사를 개최하는 콤비로()는 기업의 성장을 돕고 고객과 우리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글로벌 기술사업화 전문 기관으로 기술사업화 컨설팅, 기술이전, 기술평가, R&D 컨설팅을 제공하는 기술사업화 기관이고, BOld(Blue Ocean Leading Drivers)는 고부가가치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글로벌 조직으로, 기업가를 식별하고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인더스트리 4.0과 도시개발에 대한 그린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스페인 기술중심 엑셀러레이팅 기관이다. 특히, BOld는 청정 에너지기술(생성, 저장 및 CO2 포집)과 해양부문 기술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이번 한국-유럽 그린테크 웨비나는 오는 1051630분부터 웨비나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세계해양협의회(World Ocean Council) 폴 홀터스(Paul Holthus) 사무총장 및 설립자 등이 축사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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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LEN 2022/10/05 [17:50] 수정 | 삭제
  • 유럽 스타트업의 피칭을 들어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였습니다!
  • reserve 2022/09/22 [14:52] 수정 | 삭제
  • 한-EU간 그린테크 분야 협력은 우리에게도 큰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좋은 행사 기획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참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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