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분, 3일만 운동하면 효과 느낄 수 있어 ‘비비라이너’

특허뉴스 | 기사입력 2010/10/14 [15:23]

하루 3분, 3일만 운동하면 효과 느낄 수 있어 ‘비비라이너’

특허뉴스 | 입력 : 2010/10/14 [15:23]

약사출신이 개발…운동효과 극대화 부작용 최소화

<전문>
수많은 다이어트 제품과 바디케어 제품이 있지만, ‘비비라이너’는 특히 여성들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라 자신할 수 있다. 비비라이너의 장점은 즉각적인 운동 효과와 콤팩트한 사이즈와 사용의 간편성이다. 부피도 크지 않고, 운동의 부하량을 손쉽게 조절할 수 있어 TV를 보면서도 사용이 가능해 ‘작심 3일’의 폐해가 없는 것이 무엇보다 인기의 비결이다.

-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디앤샵 등에서 여성에게 인기

‘비비라이너’는 원래 약사 출신인 나훈규씨가 개발한 것이다.
시중에는 수많은 다이어트와 바디케어 제품이 넘쳐나지만, 다이어트와 몸매 관리의 기본은 운동이다. 개발자인 아도니아 나훈규 대표는 어쩌다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실행해 몸무게는 줄였다 치더라도, 피부의 탄력을 잃은 여성들을 상담하다가 싫증나지 않는 운동을 하는 방안을 궁리하다가 ‘비비라이너’를 개발했다.
이렇게 개발한 ‘비비라이너’는 운동의 효과가 즉각 나타난다는 점이 입소문으로 번져나가면서 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디앤샵 등 오픈마켓에서 여성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콤팩트한 사이즈의 비비라이너는 피부 접촉면의 트러블 방지를 위해 특수 실리콘 패드를 덧대고, 본체는 강하면서 가벼운 폴리카보네이트를 사용해 중량을 최소화했다. 운동 부하량 조절도 스프링이 아닌 압축공기를 활용해 스프링의 오작동, 끼임에 의한 사고와 소음을 원천적으로 봉쇄했다.
여성을 배려하는 이런 섬세한 설계는 소비자들로부터 “팔뚝 살이 몰라보게 빠졌다” “컴퓨터작업으로 항상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비비라이너를 사용하면서 이곳저곳 결리고 아픈 곳이 없어졌다”는 등의 후기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나훈규 대표는 “아코디언을 보면서 원리를 개발했고, 비비라이너의 동작은 현 무용과 교수이며 체육생리학 박사인 김제영 교수가 개발했다. 저중량 고반복운동은 가늘고 예쁜라인이 형성되어 인체의 탄수화물과 지방을 연소시켜 다이어트 효과도 최고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비비라이너는 저중량 고반복 운동으로 산모와 실버층에서도 인기가 상한가다. 현재 일본과 몽골에 수출중이며, 일본 홈쇼핑의 경우 매진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오는 10월 14일 일본 홈쇼핑에서 대대적인 이벤트를 진행중이라는 나훈규 대표는 하루 2만대 판매 행사로 오늘 도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동영상서비스

개발자 나훈규 대표는 “비비라이너는 최초 개발당시부터 팔뚝 가슴 쇄골라인 등 일반적인 운동으로 가꾸기 쉽지 않은 부위도 아름다운 라인으로 만들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았다”며 “짧은 시간에 빠른 운동효과가 가능하며 다이어트로 몸무게는 줄였지만, 탄력이 없는 여성들에게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비비라이너는 1회 3~5분만으로도 알짜배기 운동이 가능하며, 콤팩트사이즈로 좁은 공간에서도 쉽게 운동할 수 있다. 나훈규 대표는 “하루 3분, 3일만 정확한 방법대로 운동하면 본인이 자각할 정도의 라인이 개선된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운동방법도 의자에 반듯하게 앉아 등을 펴고 시선을 정면으로 바라보면서 정확한 자세와 운동방법만 지키면 효과적인 운동으로 몸매를 가꿀 수 있다.
비비라이너는 홈페이지(www.bbliner.com)에 동영상서비스를 통해 가슴라인업, 허벅지살빼기, 어깨 쇄골라인 다듬기 등 다양한 운동방법을 직접 보며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나훈규 대표는 “비비라이너는 초간편 멀티운동기구로 출산 산모들의 골반운동에도 효과가 있다”며 “작고 가볍고 요가의 원리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운동효과를 볼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www.bblin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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