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칭다오대한민국총영사관 유재현 총영사, 공예품협회 방문 간담회

이성용 기자 | 기사입력 2009/05/02 [01:23]

주칭다오대한민국총영사관 유재현 총영사, 공예품협회 방문 간담회

이성용 기자 | 입력 : 2009/05/02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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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칭다오대한민국총영사관 유재현 총영사는 지난 4월 3일 부임 후 4월 8일 영사관 문창부 영사, 전성진 영사와 함께 재중국한국공예품협회를 방문해 협회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협회에서는 설규종 회장, 김춘종 초대회장, 이래현 직전회장, 강동웅 감사, 석진성 수석부회장, 유영익 문화부회장, 정종원 정보부회장, 박건선 민원부회장, 박희근 재정부회장, 홍광희 유팅지역부회장, 박준규 샤장지역부회장, 송창범 구묘지역부회장, 이재형 중촌지역부회장, 흥진도금 성기호사장, 다산공예품 윤대영이사가 참석했다.
설규종 회장은 공예품협회는 현재 482개 회원사로 구성된 직능단체이다. 기업 중 수출업체가 약 60%, 40%는 수출업체에 자재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수출업체 대다수가 임가공 회사이고 자재수입이 90%정도인데 최근에는 다소 중국 내 자재를 사용하는 업체들도 있다. 수출지역은 93%정도가 제3국이며 협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각 회사들이 개별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대한 협조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협회와 총영사관과의 더욱더 긴밀한 관계로 상호 협조와 또한 협회의 애로사항에 대해 유재현 총영사께 많은 협조를 부탁했다.
유재현 총영사는 최근 중국의 투자환경 변화로 많은 기업들이 도전과 시련에 직면해 있음을 감안, 투자기업들이 새로운 환경에 순조롭게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한편, 개별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하며 재중국한국공예품협회가 모범적인 협회가 되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점에 대하여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고 앞으로 다 같이 가깝게 지내면서 어려운 점들을 풀어 나갈 수 있도록 협조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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