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벤처캐피탈 협력 지식재산 가속 프로그램 2023’ 지원 기업 10곳은

특허뉴스 이성용 기자 | 기사입력 2023/09/23 [03:05]

日 ‘벤처캐피탈 협력 지식재산 가속 프로그램 2023’ 지원 기업 10곳은

특허뉴스 이성용 기자 | 입력 : 2023/09/23 [03:05]

▲ 출처=freepik  © 특허뉴스

 

 

일본 경제산업성은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벤처캐피탈 협력 지식재산 가속 프로그램(VC-IPAS) 2023’의 지원 대상 기업 10곳을 결정했다.

 

2018년 일본 특허청(JPO)은 스타트업의 비즈니스를 지식재산을 통해 가속화하고자 지식재산 가속 프로그램(IPAS)’을 실시했고, 2022, 일본 변리사회(日本弁理士會) 및 일본 벤처캐피탈협회(JVCA)와의 협력으로 ‘VC-IPAS’가 도입됐다.

 

‘VC-IPAS’는 벤처캐피탈(VC)에 변리사·변호사 등의 지식재산 전문가를 파견해 지식재산 전문가와 VC가 협동하여 투자 전·후 스타트업의 경영과 관련한 지식재산 전략 구축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36월까지 ‘VC-IPAS 2023’의 지원 대상 기업을 모집하고, 지난 822일 최종 10개 기업을 선정했다.

 

‘VC-IPAS 2023’ 지원 대상 기업은 아키타입(Archetype Ventures) 스크럼 벤처스(スクラムベンチャーズ) ANRI 주식회사(ANRI株式會社) QB 캐피탈 합동 회사(QBキャピタル合同會社) 이케다 센슈 캐피탈 주식회사(池田泉州キャピタル株式會社) 주식회사 패스트트랙 이니셔티브(株式會社ファストトラックイニシアティブ) 도호쿠 대학 벤처 파트너스 주식회사(東北大學ベンチャーパートナーズ株式會社) 미쓰비시 UFJ 캐피탈 주식회사(三菱UFJキャピタル株式會社) 주식회사 게이오이노베이션·이니셔티브(株式會社慶應イノベーション·イニシアティブ) 주식회사 미라이 창조 기구(株式會社みらい創造機構)이다.

 

동 프로그램을 통해 VC는 지식재산 전문가의 조사에 근거하여 지식재산과 관련된 실사(實査)를 실시함으로써 스타트업 등에게 높은 정확도로 투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스타트업은 VC로부터 지식재산 인재 소개, 기업 경영과 관련된 지식재산 전략 구축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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