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수 부천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활발한 생산활동과 신기술 개발로 고용을 창출, 지역경제 견인에 앞장서고 있는 관내 제조업체를 방문,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기업현장의 애로를 파악하여 해결해주는 친기업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 시장은 부천테크노파크 단지내 △세진텔레시스(주) △(주)선프라텍 △(주)스타텍 △가락전자(주) 등 각 단지별 1개 업체를 방문해 기업체 대표들과 면담하고 생산시설을 직접 돌아보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한 업체들은 20~40명의 적은 인원으로도 각 분야에서 특허를 보유하고 우수한 수출실적을 기록하여 지역경제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김 시장은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끊임없이 변신하고 있는 기업체들에 대해서는 부가가치가 무한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 시장은 지난해 8월 신한일전기(주) 등 3개 업체에 이어 올 1월 페어차일드코리아반도체(주) 등 3개 기업체 현장 방문에 이어 지속적으로 기업체를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며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특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부천시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