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그린마케팅 안하고 계십니까!

매일매일 자라는 새싹마케팅, 녹색 판촉상품으로 떠올라

이성용 기자 | 기사입력 2013/01/13 [02:38]

아직도 그린마케팅 안하고 계십니까!

매일매일 자라는 새싹마케팅, 녹색 판촉상품으로 떠올라

이성용 기자 | 입력 : 2013/01/13 [02:38]
2013년 계사년, 뱀의 머리가 될 특허는...

▲     ©운영자
이미지제고 및 상품 마케팅을 위해 오늘도 수많은 기업들은 광고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광고는 소비자의 상품구매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나타냈고, 그로인해 광고주는 소비자가 원하는 모델이나 연예인을 광고모델로 내세우게 되었다.
최근 이러한 광고 판촉시장에 광고주는 물론 소비자의 시선을 끌고 있는 그린마케팅을 선보이는 것이 바로 요정의 숲이다. 
요정의 숲은 부력을 이용해 물이 있는 곳이면 누구나 손쉽게 키울 수 있고 아이디어에 따라 응용이 가능하며 새싹이 자동 발아되어 누구나 키울 수 있는 살아 숨 쉬는 아이디어 제품이다. 요정의 숲을 물에 띄우고 2~3일 후부터 발아가 시작되면 하루하루 자라는 새싹의 변화에 사람들은 집중하고 신기해한다. 여기에 포인트가 있다.
요정의 숲 지름은 7Cm가 채 되지 않는다. 한눈에 다 들어온다는 얘기다. 가장자리에 기업의 경우 기업광고 및 상품광고, 종교의 경우 성경말씀, 오픈의 경우 홍보문구 등 다양한 문구를 인쇄하면 소비자는 새싹을 키우며 매일 그 문구에 적응하게 된다. 이로 인해 해당되는 기업 및 상품에 대한 인지도는 각인되고 곧 상품 구매와도 이어지게 된다.  
 
새싹 일체형키트, 요정의 숲은...
 
▲     © 운영자
부력을 이용한 수경재배용 새싹 키트(특허출원번호 10-2011-0124472/실용신안출원번호 20-2012-0003118) 요정의 숲은 광고 판촉을 기본으로 제작된 녹색 아이디어 제품이다. 
씨앗 일체형으로 커버만 분리하여 사용이 가능해 누구나 손쉽게 새싹을 키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물이 있는 곳이면 어떤 용기나 자유롭게 띄워 재배 할 수 있는 판촉 광고를 결합한 키트로 최근 테이크아웃 열풍에 버려지는 테이크아웃 컵을 재활용 할수있고 수족관위 수초 기능까지 겸비했다. 
요정의 숲에는 많은 기능들이 함축되어 있다.
지름 7Cm밖에 안 되는 작은 새싹키트는 ▲아이디어에 따라 어떤 용기나 물만 있으면 쉽게 키울 수 있다 ▲판촉물이나 광고 기프트 상품으로 활용 가능 ▲이야깃거리와 이벤트 상품으로 활용 가능 ▲계절과 장소에 따라 겨울에는 가습효과와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 ▲학교 학습지교재 등에 관찰용 과학교재로 활용가능 등 다양한 기능을 한다. 
 
7Cm의 요정의 숲, 위대한 홍보마력이 있다
 
기업은 제품을 판촉하기 위해 TV, 라디오, 인터넷 및 공공장소를 통해 광고에 거대 금약을 투자한다. 하지만 대부분이 일회성으로 그치는 매스컴광고다. 못보고 지나가면 그만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기업은 기업 이미지 및 제품의 홍보를 위해 지금도 투자는 계속되고 있다. 최근 신선한 아이템으로 광고시장의 틈새시장에 노크를 하는 새싹 마케팅 요정의 숲이 계사년에 꿈틀거리며 그 위상을 뽐내고 있다.
요정의 숲은 다중 광고 노출 이미지전략을 기획한 녹색 판촉제품으로 새싹을 키우면서 자연스럽게 광고노출을 유도한다. 가장자리에 기업이미지를 삽입 배포를 통해 새싹의 자라는 모습을 이미지 컷으로 촬영, 인터넷 게시 유도를 통해 불특정 다수의 고객에게 광고노출이 가능하다. 
기업홍보용으로 ‘새싹’의 이미지는 피어나는 미래 그리고 그 안에서 예감되는 알찬 결실이라는 의미이다. 기업은 지정 단체에 새싹 키트를 기부하고 후원 받은 단체는 후원인 에게 기프트를 제공해 기존 기부방식에서 주고받는 새로운 기프트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다.  
후원인은 후원만 하던 단체에서 상품을 받아 좋고, 키우는 후원인은 호기심 유발로 관찰 효과로 인해 자연스런 광고 노출을 통해 기업 이미지를 상승시킬 수 있다. 
새싹의 고유 이미지를 활용한 녹색 마케팅 전략의 결정체가 요정의 숲이란 것이다. 이는 기업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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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들의 경우 전도용품 활용이 가능하다. 제품에 전도문구 및 성경구절을 삽입해 전도의 이미지를 새롭게 정착시킬 수 있고, 그린마케팅 접목으로 교회의 이미지 쇄신이 가능하다.
특히 요정의 숲 사이즈는 테이크아웃 컵 용기에 맞게 제작되어 있어 테이크아웃 컵 재활용 등 기대효과와 새싹 이미지를 활용한 그린 마케팅 활용, 개업 홍보문구를 삽입하여 판촉용품 활용, 개업집 화환 대용으로 허례허식을 탈피해 실용적인 선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다. 요정의 숲은 사용자의 기대감까지 갖게 만든다. 언제 씨앗이 발아되어 자랄까? 궁금증을 유발하며 요정의 숲을 자주 접하게 되면 자연스런 홍보가 이루어진다. 물위에 띄운 요정의 숲 키트의 씨앗은 2~3일 후 발아되며 온도에 따라 한달 정도 유지되며 새싹을 키우는 사람은 한달동안 꾸준히 그 광고에 노출되게 되어 인식도가 높은 광고 아이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과학교재로 활용시 빛의 양이나 온도습도에 따라 크기가 달라지며 잎의 색상도 달라진다.
요정의 숲 개발자인 백철민 씨는 “새싹의 이미지를 이용한 판촉물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면서 판촉물의 특성과 식물의 특성을 이용하여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는 제품을 구성하여 개발”했다며, “어린이 관찰 과학교제로 활용가치가 높으며, 기업 광고 판촉용품으로 활용성이 높은 제품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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