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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VR, 모바일게임 등 중동 진출 가능성 열려
특허뉴스 염현철 기자 기사입력  2017/09/28 [11:31]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한국과 중동 국가 간의 디지털콘텐츠 교류 확대를 위해 바레인 마나마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한-중동 디지털콘텐츠 비즈니스 로드쇼’를 각각 개최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중국과 동남아 시장의 진출을 중점 지원해왔으나, 디지털콘텐츠 수출 시장의 다변화를 위해 신흥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동 ‘비즈니스 로드쇼’를 처음으로 기획했다.

특히 중동 국가들은 석유산업 이후를 대비해 산업 구조 개편을 추진 중으로 가상현실(VR), 모바일 게임 등 디지털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이 지역과의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었다.

이번 로드쇼 행사는 중동시장의 관문이자 중동 최고 수준의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를 구축한 바레인 마나마와 디지털 기반의 글로벌 산업허브를 추진 중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됐다.

우선 바레인 교통통신부, 바레인경제개발청과 정책협의를 통해 한국 게임 등 콘텐츠에 대한 포괄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바레인이 한국 콘텐츠 기업의 진출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바레인 국부펀드 투자대상에 ICT 업체 포함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에서는 게임업체 ‘스마일 게이트’, 가상현실(VR) 기업인 ‘스코넥’ 등 12개 기업이 참가했다. 바레인에서는 Batelco, Mumtalakat, Janada, Kanoo 등 현지 ICT기업과 투자기관이, 아랍에미리트에서는 투자사 TECOM, 게임 퍼블리셔 Tahadi Games 등의 기업이 참여해 현지 진출관련 조인트벤처 설립, 비즈니스 모델 협력, 현지화 등에 대한 세부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다.

한편 이 기간 바레인 수도 마나마에서 과기정통부와 바레인 교통통신부 간에 ‘디지털콘텐츠 협력 양해각서’가 체결됐다.

바레인 카말 장관은 양국 간에 디지털콘텐츠 협력을 강화하고 ICT 분야도 협력을 확대하자고 제안했고 양국은 이에 합의했다.

양환정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우리 콘텐츠산업의 시장 확대를 위해 이슬람, 인도 등 수출시장 다변화가 시급하다”며 “특히 중동 시장은 신흥시장으로 국내 기업의 적극적인 진출노력에 따라 가시적인 성과창출이 유리한만큼 정부에서도 관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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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9/28 [11:31]  최종편집: ⓒ 특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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