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기업] 어머니의 품처럼 견고하다

특허뉴스 이성용 기자 | 기사입력 2005/06/02 [00:00]

[특허기업] 어머니의 품처럼 견고하다

특허뉴스 이성용 기자 | 입력 : 2005/06/02 [00:00]
 
24시간 불철주야, 사고 재해 ‘no 고객의 안전이 바로 나의 안전이라고 생각하는 용성종합경비(주)(대표 양승은)는 고객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24시간 밤낮을 가리지 않는다.
 
첨단 무인경비에서 신변보호까지 그 영역을 넓히고 있는 탄탄하고 든든한 경비업체 용성종합경비(주)의 행동반경으로 들어가보자.
 
선진화된 안전 시스템으로 고객의 행복 귄리 보장 사회문명이 점차 첨단화되고 전문화할수록 범죄행위 역시 점점 지능적이고 전문적으로 변화한다. 그런데 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인력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뉴스나 신문에서 접하는 끔찍한 사건들을 접할 때마다 사람들은 공포에 떨면서도 자신의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된다.
 
불행을 맞고 싶지 않은 인간의 소망이다. 하지만 공포는 언제 어디서나 닥칠 수 있다. 미리 조심하지 않으면 덮쳐오는 공포에 꼼짝없이 걸려들게 된다.
 
용성종합경비(주)는 그런 공포를 없애는 곳이다. 세계 제일의 종합 서비스 전문 센터를 표명하며 지난 98년 설립된 용성종합경비(주)는 인간의 생명과 자유를 위해 고군분투해왔다.
 
다년간 선진 외국의 안전 시스템과 현황을 둘러본 경험을 토대로, 우리 실정에 맞는 24시간 무인 자동 경비시스템을 확보한 건 용성종합경비(주)만의 노하우이다.
 
경제적이고 과학적이며 입체적인 시스템 도입, 한국에서 유독 약하다고 평가받는 것들을 지양하고 선진적인 시스템으로 무장했다. 범죄 및 재해예방을 위한 순찰 활동력은 상황발생시 투입되고, 조기에 상황은 진압된다. 응급 조치력, 기동작전을 통하여 조취가 취해지면 통신을 통해 즉각적인 출동대기가 이루어지고. 119, 112 차량으로 직결된다.
 
최소의 비용으로 최적의 효과를 이루는 것이 바로 용성종합경비(주)의 목표이자 지향점인 셈이다.
용성종합경비(주)는 크게 네 가지 영역에서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첫째, 일반경비. 부실기업의 금융기관 담보물건 관리에서 사회전반의 불안에 따른 신변보호, 귀금속점?모피점 등 위험도 높은 점포에서 각종 금융권 현금수송을 담당한다. 고객의 업종특성을 파악하고, 시설규모 사업환경 등을 고려해 차별화된 경비업무를 제공하는 것은 행복에 대한 권리와 의무의 ‘행복한 조우’이다.
 
둘째, 최첨단 인터넷 무인 시스템을 통한 경비이다. 누구보다 먼저, 빠른 서비스로 한 발 앞서가는 용성종합경비(주)의 고객중심주의가 잘 드러나는 부분으로, 각종 범죄와 예측불허의 재해가 예상되는 지역은 용성의 보호 아래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주택가, 고층 건물, 공장, 편의점, 보석상, 호텔 등 경비가 필요한 곳은 24시간 용성의 도움을 청할 수 있다.
 
셋째는 건물관리이다. 용성종합경비(주)는 안전보호와 더불어 기업이나 건물의 관리를 담당하는데 빌딩이나 호텔, 병원 등의 청소용역에서 사무보조, 주차관리 요원까지 다양한 일들을 한다.
 
병원, 아파트, 백화점, 상가, 예식장, 호텔, 공항, 관공서, 연구소 등 직접 상주하면서 용역업무를 담당해 일하는 사람들의 편의성을 돕고, 박람회장, 갤러리, 경기장 등 각종 행사기간 중 건물 혹은 대회장에 청소업무를 대행한다.
 
년, 분기, 월 청소로 나뉘어 고객의 취향과 조건에 맞게 대행한다고 한다. 또한, 고층건물 외벽, 유리, 타일, 연회장 카페트 등 까다로운 곳의 청소를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파견근로와 신변보호에 앞장선다. 공장, 회사 등의 구내식당 관리와 생산보조, 각종 조립, 상/하차 도급관리에 힘쓰고, 문서편집요원, 안내원, 전화교환원도 대행한다.
 
주차장의 각종 일들도 용성을 통하면 쉬워진다. 특히 신변보호는 사회가 발달함에 따라 점차 중요하게 여겨지는 역할인데, 사업과 여행, 그리고 기타 신변의 위협으로부터 보호받고 싶을 때 용성종합경비(주)는 개인의 보디가드를 자처하고 나선다.
 
단순한 무술인이 아닌 믿을 수 있고 성실하며, 탁월한 능력을 갖춘 전문 경호원을 통해 복잡다난한 사업과 위험한 상황에서 구출해준다.
 
“용성과 함께라면 든든하다”는 말은 바로 여기서 비롯된 것이다.
한 치의 오차 허용 않는 ‘팔방미인’ 경호업체 이처럼 경비와 관리의 종합기업으로 동분서주하고 있는 용성종합경비(주)는 충남지방경찰청 신변보호 허가 1호 업체로 지정되었다. 또, 경호를 가르치는 대학교와 연계하여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중이다.
 
이처럼 ‘팔방미인’역을 자처하고 나선 용성종합경비(주)는 실적 역시 화려하다. 엑스포 과학공원 조용필 통일기원 콘서트, 예술의 전당 진행과 경호, 충무체육관 나훈아 콘서트 경호, tjb 대전 과학발명품전시회 축하 쇼 진행과 경호, 연대 노천극장 쌈지 페스티벌, 2003~2004 아줌마 축제, 롯데백화점 오픈기념 콘서트, kbs 대전방송 총국 50주년행사 등 용성은 대규모 인원이 몰려드는 곳에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밖에 기업은행, 산업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조흥은행, 농업중앙회, 한국자산관리공사, 동양종합금융증권 등의 채권을 경비했고, 선문대학교, 한남대학교, 엑스포 오피스텔, 농수산물 유통공사, 대전무역전시관, 포스코개발, cmb충청방송, 삼양사 등 대학교 및 기업의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거대 종합경비업체의 위엄이 드러나면서 아울러 신뢰감이 느껴진다고 말할 수 있다. 용성종합경비(주)의 양승은 대표는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최첨단 경비와 관리가 기업 이념이다. 흔히들 용성의 장점을 최저가격의 최대효과라고 집약적으로 일컫는데, 여기에 덧붙일 수 있는 것이 컴퓨터 프로그래밍처럼 잘 짜여진 시스템 도입이라고 할 수 있다. 용성이 98년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할 수 있었던 건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체제 덕분이었다.
 
우리는 단지 몸으로만 뛰지 않는다. 늘 차가운 머리로도 뛴다. 우리는 일할 때 차갑다. 하지만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은 뜨겁다. 용성의 가족들은 그래서 믿음이 가는 것이다”라고 그간의 원동력과 직원사랑을 강조했다. 용성종합경비(주)는 보유장비 또한 듬직하다. 자석감지기, 방범싸이렌, 금고감지기, 비상벨스위치, 열선감지기, 적외선감지기, 경광등, 카드리더 등 효율적인 기기로 세상을 지킨다. 최첨단 무인경비 ‘yescom은 용성의 또다른 자랑이다. 용성종합경비(주)는 서울, 대전, 대구, 광주, 수원, 부산 등 전국 지사를 운영하면서 거대 몸체로 규모를 키웠다. 2000년에는 자회사인 (주)용성휴먼뱅크를 설립하여 최고의 경비 관리 종합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성공했다. 투철한 직업의식과 전문성, 합리적 사고로 무장한 용성종합경비(주)는 자식을 돌보는 어머니의 품처럼 견고하고 아름답다. ‘위험이 있는 곳에 용성이 있지만, 용성이 있는 곳에는 위험이 없는’ 그런 세상이 우리 곁이 있기에 한결 마음이 놓이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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