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생명공학 분야 특허 신청방식 달라진다

오는 7월부터 달라지는 유전자 서열목록 작성법 세미나 개최

특허뉴스 선우정 기자 | 기사입력 2022/05/09 [12:07]

[종합] 생명공학 분야 특허 신청방식 달라진다

오는 7월부터 달라지는 유전자 서열목록 작성법 세미나 개최

특허뉴스 선우정 기자 | 입력 : 2022/05/09 [12:07]

 

특허청은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와 공동으로 오는 7월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유전자 서열목록 작성법에 대한 온라인 세미나를 59일 오후 4시 개최한다.

 

WIPO는 데이터 가치·활용성 제고를 위해 전세계 특허청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새로운 서열목록 작성기를 개발, 국가별 산발적인 표준전환에 의해 발생하는 과도한 혼란 방지를 위해 71일부터는 전세계 특허청 모두 새로운 기준으로 작성된 서열목록만 접수받는다.

기존에는 공통된 형식과 구조가 없어 각 국 특허청마다 다르게 해석하여 시행해 데이터 교환이 어렵고 데이터베이스에 입력 시 데이터 손실이 발생했다.

 

생명공학 분야 특허를 신청할 경우 일반 특허와 달리 유전자를 구성하는 핵산염기나 아미노산 서열정보를 필수로 기재해야 하는데, 새로운 서열목록 작성기준은 기존보다 작성해야할 서열특징 정보가 많아지고, 작성된 서열목록이 작성기준에 맞는지 검증 가능한 데이터 형식을 채택하는 등 변경 사항이 많다.

 

이번 세미나는 사용자들이 신규 작성기로 서열목록을 작성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생명공학 분야 특허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9일 오후 4시 부터 개최되는 신규 서열목록 작성기 사용법 세미나에는 김정아 변리사가 신규 서열목록 작성기(WIPO Sequence)의 주요기능 소개(서열 생성, 외부 서열 데이터 가져오기, 서열 검증 등) 및 서열목록 작성방법에 대해 1시간 30분에 걸쳐 강의를 할 예정이다.

 

온라인 세미나이므로 수강인원에 제한은 없으나, 사전에 WIPO의 온라인 세미나 신청 링크(https://www.wipo.int/meetings/en/details.jsp?meeting_id=70211)를 통해 등록하여 온라인 세미나 링크 주소를 받아야 한다.

 

한편, WIPO는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이번 세미나 동영상과 작년 가을에 개최됐던 신규 서열목록 작성기준에 대한 세미나 동영상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허청 김기범 정보고객지원국장은 이번 세미나는, 생명공학 관련 특허 신청에 꼭 필요한 서열목록 작성법에 대해 시연 등을 통해 쉽게 설명하고 질문에 답변하는 자리라며, “우리나라의 생명공학의료 분야 특허가 국내외에서 효과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WIPO와의 협력 및 사용자 지원에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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