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제17회 대한민국 유망특허기술 대상 '건설' 부문, (주)동아특수건설 수상

특허뉴스 이성용 박진석 염현철 백소민 기자 | 기사입력 2022/12/22 [18:35]

[특집] 제17회 대한민국 유망특허기술 대상 '건설' 부문, (주)동아특수건설 수상

특허뉴스 이성용 박진석 염현철 백소민 기자 | 입력 : 2022/12/22 [18:35]

 

“중요한 것은 꺽이지 않는 마음”...“해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IP리더

 

[ 건설 부문 ]

 

건설 부문 대상을 수상한 (주)동아특수건설 심석래 대표이사는 압축복합형 영구앵커 공법(특허 제 10-2220735호)을 개발했다. 상기 특허기술은 인장형의 장점과 압축형의 장점만을 활용해 영구 앵커에 작용하는 집중 하중발생 부분을 1/4로 분산 감소시켜, 장기적인 힘의 유지에 유리하도록 설계되어 영구 앵커의 품질과 신뢰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특히, 압축복합형 영구 앵커에 작용하는 집중 하중 발생부분을 1/4로 분산 감소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어 집중 하중을 양쪽(상,하)으로 나누어 줌으로써 확산각이 줄어들고, 힘의 확산각을 작게 줄여 줌으로써 장기적인 힘의 유지에 최적화되었다.

 

이 공법은 자유장과 정착부의 경계에서 장기적인 인장력에 의한 변형이 발생되지 않으며 영구앵커의 외경과 길이도 작아져 안정성을 확보해 앵커의 효과도 상승시킬 수 있다. 또한 자유장 인장시에도 하부 정착부에 하중이 분산되므로 장기적인 측면에 파손이 발생되지 않으며 콘크리트와 앵커 사이에 파손이 발생하지 않는 효과를 제공한다.

 

압축복합형 영구앵커 공법은 ▲깊은 심도의 대규모 파괴가 우려되는 절토사면 ▲절토사면의 대규모 토공량으로 경제성이 떨어지는 현장 ▲위험요소가 높아 현시공사면 경사 유지가 필요한 곳에 적용하면 효과적으로 집중 하중을 분산시킬 수 있어 최적의 공법으로 손꼽히고 있다.

 

(주)동아특수건설은 1986년 우리나라의 사면안정 분야의 효시로 출발해 건설현장에서 수백여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사면안정의 역사를 개척해 왔다. 특히 사면안정 전문기업으로서 신기술 개발을 향한 도전과 아낌없는 투자를 지속해 왔다.

 

심석래 동아특수건설 대표는 “어제보다 오늘 더 발전하기 위해 도전하는 기업으로서 최고의 품질, 안전, 환경경영체제를 지향했다” 며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지식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원가절감과 체질개선의 노력을 통한 경영효율성 향상에 모든 노하우를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아특수건설의 모토는 ‘고객의 만족이 최우선’이다. 이를 위해 동아특수건설은 지금의 상황에 안주하기보다는 최신장비와 공법으로 기술력을 향상시키고, 숙련된 기량과 기술로 제품의 우수성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특히, 그동안 쌓아온 기술과 신뢰를 키워 스스로와의 약속, 고객과의 약속, 사회와의 약속을 지키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고객을 한 번 더 생각하고 프로젝트를 수행해 최고의 품질과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면보강 전문기업으로 성장을 거듭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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