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 산업분야에 AI가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IP/특허 번역 분야에서도 AI를 활용한 AI번역이 화두가 되고 있다.
IP/특허 번역 전문기업 도원번역(대표 김수천)은 삼사년 전부터 글로벌 클라이어트와의 협업으로 다수의 AI번역 후 CAT TOOL(Trados, MemoQ 등)을 이용한 Revision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구정도 도원번역 이사는 “기계번역 후 감수자가 POST EDITING & REVISION을 하는 번역작업의 효율성을 절감하게 되었다. 물론 기존 휴먼번역은 휴먼번역대로 장점이 있지만, 시간/비용/정확성 등을 고려하면 기계번역 후 POST EDITING & REVISION 작업을 하는 방식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원번역은 오는 4월, 도원번역 자체 AI번역기인 ‘AIrun’ 런칭을 앞두고 있다. AIrun은 ▲AI 번역기를 통한 신속하고 저렴한 번역서비스 ▲AI 번역을 기반으로 추가 감수 서비스 ▲기존의 CAT tool 번역과 휴면번역 서비스와의 결합서비스를 제공해 빠르고 정확하고 경제적인 특허명세서 번역 전문 AI번역 플랫폼에서 IP/특허업무를 지원한다.
이에 도원번역은 휴먼번역 대비 상대적으로 빠른 시간에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 할 수 있는 효율적 번역 프로세스 AIrun 서비스 후 감수번역자(POST EDITING & REVISION)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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