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농업의 중요성이 빠르게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력은 치유농업의 잠재력을 실현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전북대학교는 첨단 인프라를 구축해 농작업 활동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최신 치유농업 기술을 배우며 새로운 취업 기회를 찾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인체항노화표준연구원은 비침습적 신경계 측정 기술과 신경생리학적 분석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산림치유, 브레인토크 치유, 화훼 치유, 명상, 음악, 미술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의 효과를 과학적 근거로 검증할 수 있는 최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전북대학교 박민구 교수와 인체항노화표준연구원 최정미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치유농업의 과학적 기반을 확립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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