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테크가 세계시장 문을 활짝 열었다.

이성용 기자 | 기사입력 2005/09/03 [14:08]

대운테크가 세계시장 문을 활짝 열었다.

이성용 기자 | 입력 : 2005/09/0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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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테크가 세계시장 문을 활짝 열었다.





대운테크(주)(대표이사 이상식)는 유압브레이카(암반파쇄기) 분야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하며 세계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우량 벤처 기업이다.

이 회사에서 생산하는 유압브레이카는 작업여건에 알맞게 개발된 유압 밸브 작동시스템으로 뛰어난 파쇄력과 손쉬운 정비, 콤펙트한 구조로 작업만족도를 높여 주고, 또한 새로이 개발 ? 출시된 저소음형 Breaker는 소음과 진동을 현저히 줄여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기계의 내구성을 향상시켜 장비의 손상을 방지함으로써 국내외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 대운테크(주)는 중소기업청 중소기업기술혁신 개발 사업 선정, 벤처기업 선정, 300만불 수출탑 수상 및 대표이사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으며, 대전광역시 대표 추천 상품에 선정되어 그 기술력과 사업성을 다시 한 번 국내외에서 인정받았다.

대운테크(주)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국, 러시아, 싱가폴 수출시장에서 호평을 받아 주문량이 급증하면서 수출 증가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멈추지 않고 CE MARK 획득과 QS 9000 품질경영 시스템인증을 획득하여 유럽시장 개척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총무과장 박영민 과장은 지난해에는 350만불의 수출실적을 올렸으며 올해는 유럽시장에 제품이 출하되어 매우 좋은 반응을 받고 있어 꾸준한 수출증가세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특히 박영민 과장 주도로 ISO9001 품질경영인증, ISO14001 환경경영인증 획득으로 인한 체계적인 업무관리를 통해 세계 시장의 선두에 오르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기술 제일주의를 지향하는 첨단기술 개발과 고품질로 고객의 필요를 신속히 예측하고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충실하게 대응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재 대운테크(주) 동종업계와 비슷한 규모의 회사들보다 직원들 처우가 높다. ‘ 수익을 올리는 대로 직원들에게 되돌려준다’는 이상식 대표의 약속이 지켜지면서 신바람 나는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유압브레이카 사업의 최고가 되기 위해 품질 향상과 신제품 개발에 혼신의 정열을 다하고 있는 우량기업인 대운테크(주)는 오늘도 세계시장을 목표로 끊임없이 기술혁신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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