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의 혁신 기술, 최고의 효율성으로 비용 절감 달성

특허뉴스 | 기사입력 2010/12/03 [00:32]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의 혁신 기술, 최고의 효율성으로 비용 절감 달성

특허뉴스 | 입력 : 2010/12/03 [00:32]


(서울=뉴스와이어)전력 반도체 분야의 세계적 선도기업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한국 지사장 강성근)는 고효율 회로 특허기술과 최적화된 전력용 부품에 대한 세부기술을 공개했다. 이 새로운 기술은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설계자들이 최고의 전력 효율 표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형 회로와 전력 부품은 태양열 인버터, 컴퓨터 및 통신장비용 SMPS (Switched-Mode Power Supplies) 등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전력 장치인 부스트 (boost) 또는 벅 컨버터 (buck converters)에 최적화되었다.
에너지 효율과 전원 품질을 관리하는 규제에 의하여, 다수의 주전원 장비들이 에너지 손실과 왜곡을 최소화하기 위해 PFC (Power Factor Correction) 회로를 적용하도록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PFC 회로들은 일반적으로 전력 MOSFET, 렉티파이어 다이오드 (rectifier diode), 인덕터 (inductor), 커패시터 (capacitor) 등을 통합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엔지니어들은 80 Plus Bronze, Silver, Gold 등의 높은 효율 인증을 충족하기 위해서 렉티파이어 다이오드용 SiC (silicon carbide)와 같은 고비용 기술들을 요구해 왔다.
BC2 (Back-Current Circuit)라는 ST의 새로운 설계 기술을 통하여 태양열 인버터 또는 데스크톱PC, 서버, 통신 기지국 등과 같은 SMPS 애플리케이션에 내장된 부스트 (boost) 또는 벅 컨버터 (buck converters)에 값비싼 SiC 디바이스 대신 가격경쟁력 있는 실리콘 다이오드를 적용할 수 있다. SiC 부스트 다이오드의 낮은 복구 전류는 MOSFET 스위칭-온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주며, BC2는 이러한 손실을 완벽하게 제거하고 부스트 다이오드의 복구에 연결된 에너지를 재활용한다. 새로운 토폴로지는 표준 회로와 비교해 1개의 인덕터와 3개의 최적화된 회로를 추가적으로 필요로 한다. 이 접근법은 SiC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솔루션의 약 1/2 가격으로 효율을 최대 2% 증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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