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벤처협-중진공, 여성벤처기업 애로 해소

2011년 첫 ‘만나고싶었습니다’ 개최…지원 사업 등 적극 검토

특허뉴스 | 기사입력 2011/06/01 [13:53]

여성벤처협-중진공, 여성벤처기업 애로 해소

2011년 첫 ‘만나고싶었습니다’ 개최…지원 사업 등 적극 검토

특허뉴스 | 입력 : 2011/06/01 [13:53]

 
(사)한국여성벤처협회(회장 최정숙)는 2011년 첫 ‘만나고싶었습니다’를 3월3일 오후 4시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송종호)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벤처기업 CEO 20여명과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등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여성벤처협회는 3일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올해 첫 만나고싶었습니다를 열고,여성 벤처기업의 애로사항 전달과 지원방안 등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
최 회장은 ”여성벤처기업의 특색에 맞는 정책자금 및 마케팅 지원 사업 마련을 요청하고, 여성벤처기업의 애로 사항을 해소하는 자리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여성벤처기업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여성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한 협력방안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식서비스기반의 여성벤처기업에 맞는 대출심사 방식, 지원 사업 등을 적극 검토했다.
최 회장은 “중소기업 정책자금지원 기관인 중소기업진흥공단을 방문해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니, 여성벤처기업 지원에 큰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만남의 취지를 설명했다.
여성벤처협회가 주관하는 ‘만나고싶었습니다’는 여성벤처기업인의 사업적 네트워크를 넓혀주기 위해 정부, 유관기관, 대기업 등을 직접 찾아가 만나는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한국여성벤처협회 만의 독특한 네트워킹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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