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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동향] 더치페이 서비스 관련 특허출원 급증
특허뉴스 이민우 기자 기사입력  2017/10/10 [11:54]

특허청은 최근 '각자 내기' 서비스 관련 특허출원이 지난 2010년부터 본격 출원돼 지속적은 증가 추세에 있다고 밝혔다.

특히 2016년 한 해만 모바일 송금을 비롯한 관련 특허 출원이 30건 넘게 출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에 따르면 연도별 출원 현황은 2010년 3건, 2014년 10건, 2015년 16건, 2016년 32건, 2017년 8월까지 25건으로 증가했다.

이 기간 출원인별 출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일반적인 영업방법(Business Method) 특허와 마찬가지로 개인 및 중소기업 출원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 몫은 자기가 계산하려는 문화가 확산되고,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이 시행(2016년 9월 28일) 1년을 넘어서며 핀테크 기술을 활용한 '각자 내기' 서비스 관련 특허가 활발하게 출원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 34건(30.1%), 개인 38건(33.6%), 중소기업 22건 (19.5%), 중견기업 8건(7.1%) 순으로 출원한 것으로 조사됐다.

출원 업체별로는 엘지전자(주) 10건, 에스케이플래닛(주) 8건, 한국 정보통신(주) 6건, 삼성전자(주) 5건, 케이티(주) 4건 순으로 집계됐다.

특허출원 기술을 분석해 보면 ▲대표자가 우선 전체 금액을 결제하면 대표자와 나머지 구성원들 간에 사후적으로 정산하는 방식(대표자 결제 방식)과 ▲구성원들 각자가 자기의 몫을 개별적으로 결제하는 방식(분할 결제 방식)으로 구분된다.

분할 결제 방식에 있어서도 ▲매장의 결제단말을 통한 결제 방식 ▲각자의 휴대단말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결제하는 방식 ▲매장의 주문 및 결제용 단말을 이용해 주문 및 결제를 모두 각자가 하는 방식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분된다.

특허청 관계자는 “각자 내기 서비스 관련 특허기술이 출현하게 된 배경으로 자기 몫은 자기가 계산하는 사회적인 인식 변화가 그 출발점이 됐다”며 “정보기술 및 핀테크 기술의 발달로 각자 내기 서비스 분야의 아이디어가 계속 진화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사회적 인식 변화와 기술의 진화가 맞물려 각자 내기 문화를 빠르게 정착 시키는데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각자 내기가 소비·지불이라는 기본적인 일상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만큼, 개인·중소기업으로부터의 해당 분야의 활발한 출원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기사입력: 2017/10/10 [11:54]  최종편집: ⓒ 특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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