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양오봉 총장, 전북대의 비상 위해 1천만 원 기부

지난해 학생 밀착형 복지 증진 위한 기부에 이어 두 번 째

특허뉴스 박진석 기자 | 기사입력 2024/01/02 [13:25]

[전북대] 양오봉 총장, 전북대의 비상 위해 1천만 원 기부

지난해 학생 밀착형 복지 증진 위한 기부에 이어 두 번 째

특허뉴스 박진석 기자 | 입력 : 2024/01/02 [13:25]

▲ 전북대학교 양오봉 총장이 2024년 새해 첫 날 대학의 더 큰 비상을 염원하는 1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지난해 학생들을 위한 간식나눔 등 밀착형 복지를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한 뒤 연이은 기부이다.(사진=전북대)  © 특허뉴스

 

“갑진년(甲辰年), 여의주를 입에 물고 승천하는 청룡처럼 우리 전북대학교도 용비(龍飛)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전북대학교 양오봉 총장이 2024년 새해 첫 날 대학의 더 큰 비상을 염원하는 1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지난해 학생들을 위한 간식나눔 등 밀착형 복지를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한 뒤 연이은 기부다.

 

전북대 발전지원재단은 2일 오전 10시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대학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기증식을 갖고 양오봉 총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양 총장이 또 다시 1천만 원을 기부한 것은 올해 글로컬대학30 사업을 위해 학생 중심, 지역 상생, 글로벌 허브 대학으로 새롭게 비상하는 대학을 위해 총장이 솔선수범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새해 첫 날 시무식사를 통해 올해를 학생 중심 대학으로 나아가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선포한 양 총장은 이 기금을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과 밀착형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되길 희망했다.

 

양 총장은 “학생이 있어야 우리 전북대학교가 존재할 수 있다. ‘학생의, 학생에 의한, 학생을 위한 전북대학교’를 만들기 위해 총장이 앞장선다는 의미로 새해 첫 날 의미 있는 기부를 했다”며 “글로컬대학30 사업을 위한 담대한 여정에 나서는 우리 전북대학교에 혁신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대, 시무식 갖고 갑진년 한 해 힘차게 시작

 

▲ 전북대학교가 1월 2일 오전 11시 뉴실크로드센터 동행홀에서 시무식을 갖고 2024년 갑진년(甲辰年) 한 해를 힘차게 열었다.(사진=전북대)  © 특허뉴스

 

시무식 통해 전 직원 손잡고 플래그십대학으로 용비(龍飛) 다짐

모든 교직원 떡국 나눔 행사, 국립 임실호국원 신년 참배도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1월 2일 오전 11시 뉴실크로드센터 동행홀에서 시무식을 갖고 2024년 갑진년(甲辰年) 한 해를 힘차게 열었다.

 

이날 시무식에는 양오봉 총장과 본부 보직자들, 각 단과대학장, 최병선 총동창회장, 김동근 교수회장 등을 비롯한 2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해 새해 덕담을 나눴다.

 

특히 참석자 전원이 서로 새해 인사를 하면서 지역발전을 이끄는 플래그십 대학으로의 도약을 다짐했고, 점심에는 대학 식당에서 다함께 떡국을 나누며 활기찬 새해 첫날을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공학 분야 세계 최정상 수준의 연구성과로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상인 한국공학상을 수상한 이중희 교수(대학원 나노융합공학과)와 길거리 폭행범을 제압해 화제가 됐던 김태진 교수(공대 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에게 총장상이 수여됐다.

 

또 정부 포상 전수식에서는 성은경(교육혁신처), 이미현(시설과), 김대영(시설과), 고경민(산학협력실), 김석환(학사지원과), 김선웅(재정기획부), 최윤정(총무과), 노윤경(학생지원과) 직원이 각각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고, 국제처는 국립국제교육원장 표창을 전수받았다.

 

점심 이후에는 양오봉 총장을 비롯한 보직자들이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아 순국선열에 대한 신년 참배도 실시했다.

 

양오봉 총장은 시무식사를 통해 “지난 한 해는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되는 등 많은 국가예산을 확보했고, 대학종합평가에서 거점국립대 1위에 오르는 등 대학 위상도 크게 높아지는 좋은 성과들이 많았다”며 “여러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교육과 연구에 전념해주신 교수님과 행정 서비스 향상을 통해 감동을 실천해 오신 직원 선생님들, 글로컬 인재로 성장하고 있는 우리 학생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그간 열정을 발휘한 대학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양 총장은 “지난해가 우리대학이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반을 튼튼히 닦는 해였다면, 올해는 청룡의 해답게 세계로 비상하는 해로 만들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선 우리대학이 지향하고 있는 플래그십 대학의 실현에 구성원 모두가 지혜와 의지를 모아 담대한 혁신에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글로컬대학30 사업에서 전북대가 계획하고 있는 학생 중심 대학, 지역 상생 대학, 글로벌 허브 대학으로 비상하기 위한 혁신과제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양 총장은 “저는 2024년을 학생중심 대학 원년으로 선포하려 한다. ‘학생의, 학생에 의한, 학생을 위한 전북대학교’, 함께 만들어 나갑시다”라며 “용이 바람과 구름을 만나 하늘로 비상하는 풍운지회(風雲之會)처럼 우리 학생들이 우리 전북대학교를 디딤돌 삼아 지역과 국가 발전을 이끄는 용이 되어 비상할 수 있도록 우리 힘을 모읍시다”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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