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회장 고기석, 이하 협회)는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SW 융합전시회인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이하 소프트웨이브 2023)에 ‘IT·SW특허지원관’을 운영한다.
국내외 IT/SW/AI/IoT/블록체인/AR/VR 관련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전시회인 소프트웨이브 2023은 330개사 570여 부스로 이루어져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프트웨어-ICT 비즈니스 박람회이다.
협회에서는 올해 특허청 지원으로 공동홍보관인 ‘IT·SW특허지원관’을 마련하여 운영에 나섰다, IT·SW특허지원관에는 기율특허법인(대표 신무연), ㈜아이팩토리(대표 유장현), 콤비로㈜(대표 이윤주), ㈜테크란(대표 하청일) 등 4개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IP정보조사/분석, IP솔루션, IP기술거래/사업화 등 우수한 IP서비스를 홍보하고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일반기업체, 대학, 연구소 등 참관객을 대상으로 IP와 관련한 다양한 비즈니스 활동 전반에 대한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IT·SW특허지원관에 참여하는 이윤주 콤비로㈜ 대표는 “IT·SW 관계자 및 예비 창업자 등 다양한 시장의 수요자들에게 당사의 비즈니스모델 검증 플랫폼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러한 지원이 지속되고 확대된다면, 국내외 IP서비스 시장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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