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교구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주)세영하이텍 김종길 대표이사는 각 동물모형의 걸기형태의 기둥과 동물 모형의 곡선 형태가 자연스럽게 창의적인 작품으로 표현이 되는 걸기기능 균형블록(특허 제10-1091289호) 주주펀(zoozoofun)을 개발했다.

균형 블록쌓기 창의력교구인 주주펀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여러 가지 동물의 형상으로 균형잡힌 적층구조로 쌓거나, 각각의 동물 형상의 팔 또는 다리를 서로 걸면서 균형 잡힌 적층구조로 쌓아 가며 창의력을 높이는 장난감이자 창의력교구이다.

많은 아이들이 스마트폰 속 영상, TV 화면을 보는 것에 익숙해져 앉아서 화면만 보는 수동적인 아이로 커가는 것은 아닐까 부모들의 걱정이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걸기기능 균형블록인 주주펀은 ▲다양한 방법을 고안해 내는 생각하기훈련 ▲무너지지 않게 조심조심 눈으로 보고 조작하며 집중력 향상 ▲다양한 블록 쌓기의 모습에서 상상력과 창의력 향상 ▲무게중심의 이동에 대한 과학적 사고 향상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놀이 기구로 주목받고 있다.

▲ (주)세영하이텍이 18회 대한민국 유망특허기술 대상 시상식에서 창의력교구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 특허뉴스

특히, 주주펀은 쌓는 위치와 방향을 바꿀 때 마다 창의적인 모양이 완성되고, 다양한 형태의 새로운 모양을 만들어 볼 수 있어 아이들의 유연한 사고 활동을 통해 상상력, 집중력, 연상력, 균형감각을 향상시키며 놀이를 통해 만족도와 성취감을 갖도록 도움을 준다.

왼쪽으로 기울어져 있는데 왜 쓰러지지 않을까? 등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게 만들어 줘 우리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생각하고, 집중할 수 있는 창의력 교구이다.

무엇보다 세영하이텍의 주주펀은 아이들이 관점에서 개발됐다.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 때문에 소재 자체를 친환경 소재로 제작했다. 핵심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면서도 부러지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에 세영하이텍은 8년의 연구 끝에 친환경 소재인 엘라스토머를 이용해 국내 최초로 교육용 완구 주주펀을 개발·제작했다. 또한 3cm의 충분한 두께와 적당한 무게로 쌓기 놀이를 가능하게 했고, 딱딱한 소재가 아니라 아이들의 안전사고에도 심혈을 기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