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대한민국 유망특허기술 대상 '기술사업화‘ 부문... (주)테크란 하청일 대표 수상

특허뉴스 이성용 기자 | 기사입력 2023/12/26 [16:55]

제18회 대한민국 유망특허기술 대상 '기술사업화‘ 부문... (주)테크란 하청일 대표 수상

특허뉴스 이성용 기자 | 입력 : 2023/12/26 [16:55]

  

 

기술사업화 부문 대상을 수상한 ()테크란 하청일 대표이사는 산업부 지정 기술사업화 전문기관 및 연구개발 서비스 전문기관(과기정통부 등록)으로 사업화 전략 수립, 기업·기술 가치평가, 투자유치 지원 전문기업으로서 뛰어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들에 대한 기술사업화 전략 수립, 투자유치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테크란은 2002년 설립된 이래, 다양한 R&D 기획 지원, 기술사업화 및 삼성전자 기술조사 등 업무 수행를 수행해 왔으며, 국토교통 기술사업화컨설팅기관(국토교통부) 기획전문기관(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재산권진단기관(특허청) 기술시장조사기관(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혁신바우처수행기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특허조사기관(삼성전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서비스 산업 발전 유공자로 경제부총리 표창도 수상한 ()테크란 하청일 대표는 지난 27년간 지식재산서비스 산업 분야 중 핵심적인 고부가 지식기반 서비스 분야인 IP기술의 이전·거래, 평가, 사업화 관련 업무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사업을 수행했다. 특히 다양한 목적과 용도의 IP기술 평가모델 개발과 보급을 위해 노력했고 이를 통해 IP기술 금융, IP기술 거래, 사업화 등 관련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기반을 제공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기술평가에 있어서 권리성을 필수 평가요소로 포함시키고 권리성 분석 및 평가에 필요한 항목들을 최초로 개발·보급하여 기술평가에서 IP가치평가의 특수성과 차별성을 확립하고 해당 업무수행의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 (주)테크란이 18회 대한민국 유망특허기술 대상 시상식에서 기술사업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특허뉴스


하청일 대표는 과거 대우전자 지적재산팀에서 지식재산(IP) 관련 업무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2002테크란에 합류해서 현재는 대표를 맡아 회사를 경영하고 있으며, 우수한 사업 수행과 효율적인 기업 경영의 결과로 테크란은 국내 대표적인 IP기술 서비스 전문기관으로 성장, 발전해 가고 있다.

 

현재 테크란은 삼성전자 IP부문 협력기관 및 정부지정 기술거래기관·기술사업화 기관으로서 IP·기술·시장 조사분석, 비즈니스모델(BM)수립, 사업타당성 분석, IP기술 이전·거래·평가, R&D 기획, 기술 투자 등 기술기반 (창업)기업의 사업화 성공을 위한 전주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하청일 대표는 2012년부터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의 이사로 활동하며, IP기술사업화분과 위원장 활동에 이어 현재는 협회 부회장, 미래준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기술거래사회·한국기술사업화협회·한국연구산업협회에서도 임원으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지식재산서비스 산업계의 협력과 공동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하청일 대표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지식재산서비스협회가 수행하고 있는 IP서비스아카데미(취업연계교육)2011년부터 현재까지 IP기술사업화 분야 교수위원으로 활동하면서 IP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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