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희대학교에서 IP정보검색사 실습 교육 및 코칭을 진행하고 있다(사진=팻스푼)  © 특허뉴스

IP(Intellctual Property, 지식재산) 실무 교육 플랫폼 ‘patspoon(이하 팻스푼)’은 경희대학교 IP정보검색사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을 지난 1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IP정보검색사는 특허청을 주무관청으로 하는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KAIPS)에서 발급한다. IP정보정보검색사는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요구되는 지식재산 정보 검색•조사 실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 ▲IP실무자부터 연구원, 대학생 등 일반기업/연구원/대학/공공기관의 특허조사•R&D담당자 ▲IP서비스 전문기업/특허사무소의 특허조사•기술거래 담당자 ▲취업을 준비 중인 이공계 등 대학(원)생 및 졸업자 ▲기타 IP정보 조사 업무 종사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취득하는 자격증으로 해마다 응시생이 증가하고 있다.

팻스푼은 IP정보검색사 전문 교육기관으로 현업에 종사 중인 전문 강사진과 자격시험에 최적화 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운영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필기 시험대비와 실습중심의 수업, 모의고사를 통한 실기 시험대비와 전문가의 코칭으로 구성되고 다음날 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학생들이 실제 시험에서 좋은 성과를 이루고 있어 자격 취득을 위한 교육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팻스푼 IP정보검색사 교육을 수강한 경희대 유전공학과 한 학생은 “시험에 빈출 되는 예제를 같이 풀어보고 강사님의 첨삭을 병행한 실습수업이 좋았다.” 며 “자격 취득 뿐만 아니라 향후에 연구원으로서 특허를 활용해야 한다는 인식과 실무를 배워서 좋았다”고 전했다. 

▲ 경희대학교 IP정보검색사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 수강생 모집 포스터(사진=팻스푼)  © 특허뉴스

팻스푼 IP교육사업팀 최민형 팀장은“이번 자격 교육은 학생들의 지식재산에 대한 전문성을 키워 취업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직종으로 교육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지식재산 분야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블렌디드 교육(Blended Learning)을 통해 교육 효율과 성과를 높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IP정보검색사 교육관련 상세 내용은 팻스푼 공식 홈페이지(https://patspo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팻스푼은 IP실무자부터 일반인까지 지식재산 커리어 성장을 돕기 위해 워트인텔리전스에서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IP 실무교육 플랫폼이다. 특히, 작년 민간기업 최초로 IP 온라인 교육 사이트를 선보이며 지식재산 핵심 실무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