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지승 ㈜다산아이피앤아이 부장  © 특허뉴스

강지승 ㈜다산아이피앤아이 부장이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가 주관하는 ‘2024 지식재산서비스산업인 대상’에서 특허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지식재산서비스산업인 대상은 지식재산(IP)서비스 산업 발전에 기여한 산업인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IP서비스 산업인의 사기 진작과 모범적인 산업인 모델을 제시한다는 취지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

특허청장 표창을 수상한 강지승 부장은 2001년에 IP번역 및 특허정보조사업체인 ㈜다산아이피앤아이에 입사하여 현재까지 약 22년간 재직하고 있으며, 그동안 국내 유수의 기업체 및 특허법률사무소에서 의뢰된 번역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국내 IP번역서비스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특히, 강 부장은 2018년, 2020, 2021년, 2022년 특허청 KPA특허번역사업 등에 참여하여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는데 많은 기여를 하였으며, 다수의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양질의 일본어 IP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여 당사에 대한 시장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하였고, 이는 ㈜다산아이피앤아이에서 일본어 부서가 꾸준히 성장하고 발전하는 디딤돌로 작용하였다. 더 나아가 국내 일본어 IP 번역의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하는 등 IP 서비스 산업 발전 전반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강 부장은 2015년부터 ㈜다산아이피앤아이의 일본어팀 팀장으로 재직하며 한-일/일-한 번역업무 및 일본 특허사무소와의 업무 협약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국내 IP번역 서비스의 해외 판로개척 및 해외 진출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 지난 2월 1일, 11회 지식재산서비스 산업인 대상 시상식에서 강지승 ㈜다산아이피앤아이 부장이 특허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 특허뉴스

강지승 부장은 “약 22년간 재직하고 있는 ㈜다산아이피앤아이는 ISO9001을 인증 획득하고 고객사로부터 높은 번역 품질을 인정받아 꾸준히 번역 실적을 늘려왔다”라면서 “앞으로도 IP서비스 수요 고객의 신뢰 향상에 더욱 힘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