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관광 운영위원회 출범... 국내 최초 바다 잇는 수륙양용버스 본격 사업화 착수

특허뉴스 이성용 기자 | 기사입력 2024/07/15 [15:52]

통영해양관광 운영위원회 출범... 국내 최초 바다 잇는 수륙양용버스 본격 사업화 착수

특허뉴스 이성용 기자 | 입력 : 2024/07/15 [15:52]

▲ 지난 7월 10일 (주)통영해양관광은 운영위원장인 임득춘 (주)효성테크놀러지 대표이사 겸 한국연예인한마음봉사단 사무총장(앞줄 좌측 세 번째)과 함께 운영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사업화에 착수했다(사진=통영해양관광)  © 특허뉴스

 

통영해양관광 임득춘 운영위원장은 통영에서 국내 최초로 바다와 육지를 넘나드는 수륙양용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혁신적인 관광 수단은 통영의 자연과 명소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해양 관광 경험을 제공하며, 통영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륙양용버스는 관광객들에게 통영의 다양한 명소를 새로운 시각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버스는 육지와 바다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 통영의 아름다운 해안선과 도심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특히, 통영의 숨겨진 명소들을 편리하게 탐방할 수 있어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득춘 운영위원장은 “아름다운 통영의 자연을 배경으로, 국내 최초 바다에서 운영하는 수륙양용버스는 통영의 명소들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해양 관광 경험을 선사한다” 며 “육지와 바다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통영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고, 통영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려 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수륙양용버스 도입은 통영의 해양 관광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통영은 이미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해양 자원으로 유명하지만, 이번 수륙양용버스 도입을 통해 관광객들은 더 많은 장소를 편리하게 탐방할 수 있게 되었다.

 

임득춘 운영위원장은 “수륙양용버스는 통영의 관광 자원을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수단”이라며 “이를 통해 통영의 관광 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수륙양용버스 수익뿐만 아니라 굿즈 판매, 수륙양용전기탱크 등 다양한 아이템을 운용함으로 수익 극대화를 일으켜 지역사회에 일부 환원하여 상생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드는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수륙양용버스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육지와 바다를 넘나드는 독특한 이동 방식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즐거움을 안겨준다. 또한, 이 버스는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어린이들은 버스가 바다에 들어가는 순간을 매우 흥미롭게 여기며, 부모들은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러한 긍정적인 반응은 앞으로 수륙양용버스의 인기를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통영의 수륙양용버스 도입은 통영 해양 관광 산업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임득춘 운영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광객의 요구를 반영하여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통영을 찾는 모든 관광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영의 관광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수륙양용버스 도입과 관련, 임득춘 운영위원장은 “혁신적인 관광아이템인 수륙양용버스와 360도 영상돔을 활용한 통영의 한산대첩을 재현하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기존 단순 정보전달식 관광에서 벗어나 체험형 복합관광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해양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통영해양관광의 혁신적인 도전은 통영을 더욱 매력적인 관광지로 만들어 관광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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