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천연원료에서 해답을 찾는다

특허뉴스 | 기사입력 2011/01/15 [23:30]

건강기능식품...천연원료에서 해답을 찾는다

특허뉴스 | 입력 : 2011/01/15 [23:30]
100년의 역사, PDR 등재 등 이유있는 소비자 선택이 중요

바쁜 생활속에 사는 현대인들은 자신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방법의 노력을 하고 있다. 운동, 건강식품 등 자신의 스케쥴에 맞게 짜임새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하지만 그 스케쥴 자체가 스트레스일 것이다. 틀에 박혀 있는 계획된 생활이 무기력증과 강한 스트레스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건강을 생각하는 현대인들은 건강기능식품의 선호도가 높다. 약이 아닌 식품이기 때문에 섭취시 부담이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 출시된 기능식품은 수만가지에 다랄정도로 다양하다. 그렇다보니 어떤 제품이 좋은지 판단하기란 쉽지 않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판매원의 권유, 설득에 의해 구매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건강기능식품 판매처에서 만난 한 소비자는 “많은 사람들이 오메가3가 건강에 좋다고 해서 구입하러 나왔다. 판매원의 설명을 들어보았는데 여러므로 좋을거 같아 남편것 까지 샀다”고 말했다. 소비자는 그렇다. 건강에 좋다는 주위의 의견과 인터넷, TV 등에서 수많은 좋은 상식만을 접하면 구매로 이루어진다.
때론 건강을 위해 구입한 건강기능식품이 독이 되어 다가오는 경우도 많다. 품질이 보증되지 않은 제품이 문제이다. 선진국의 괘도에 오를수록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상승도가 커지다 보니 우후죽순격으로 제품들이 쏟아져 나와 소비자들이 혼돈을 일으키는 것은 당연한 일일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 것이 과제일 것이다.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유니시티의 BIO-C와 오메가라이프-3에 대해 알아본다.   

-비타민C, 인체에 왜 중요한가? 왜 유니시티 BIO-C인가?

일반적으로 비타민C는 인체의 기능과 건강 유지를 위한 원소 중의 하나로 아스코르빈산이라고도 불린다. 인체가 감염에 대해서 저항하며 상처를 치유하고 조직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우며 항산화제중의 하나로서 자유기에 의한 세포손상을 방지한다. 비타민C가 극도로 결핍되면 괴혈병이 발생한다. 비타민C는 과일, 채소 등에 포함되어 있으며 감, 귤, 토마토, 브로커리, 시금치, 딸기, 멜론, 감자 등에 많다. 특히 비타민C는 각종 암의 예방과 심혈관계 질환의 예방과 관련되어 현재 연구가 진행중이다.
비타민C가 지방대사의 독성 부산물을 무력화시킨다는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 라이너스 폴링 연구소의 프레드 스티븐스 박사는 국립과학원 회보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비타민C가 지방대사 과정에서 산화지질로부터 형성되는 독성물질을 차단, 이로 인한 유전자 손상 또는 염증을 막아주는 작용을 한다고 밝힌 것으로 헬스데이 뉴스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스티븐스 박사는 비타민C는 대사과정에서 부산물로 나오는 활성산소를 무력화시키는 항산화물질로 알려져 있지만 이러한 새로운 효능이 있다는 것은 비타민C가 대사작용의 독성부산물을 복합적으로 차단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스티븐스 박사는 이 새로운 사실은 비타민C가 대사과정에서 담당하는 역할을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고 비타민C는 대사의 독성 부산물을 제거하는 주요한 통로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비타민C가 흡연자의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본 지바 대학 의과대학의 고무로 이세이 박사는 미국의 의학전문지 심장 저널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흡연자에게 비타민C를 대량 투여한 결과 혈액순환이 비흡연자 수준까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고무로 박사는 흡연자 13명과 비흡연자 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험에서 흡연자들에게 비타민C 2g을 투여하고 그 전후에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의 혈류속도를 측정하는 관상동맥혈류예비력(CFVR) 검사를 실시한 결과 투여 전에 정상수준를 밑돌던 수치가 투여 2-4시간 후 정상수준으로 회복되었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비타민C는 인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인간은 신체내에서 비타민C를 자체 생산하지 못하기 때문에 외부로부터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 음식을 통해 꼭 섭취해야 하며, 생명유지와 연관이 있지만 음식의 조리과정이나 각종 첨가물 등으로 인해 충분한 양의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없다.
또한 비타민C는 체내에 축적되지 않고 배출되기 때문에 매일 섭취해야 한다.
이유인 즉 흡연, 환경공해, 현대인들의 스트레스 등으로 필요량은 계속해서 증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비타민C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첫째, 비타민C는 위암의 근원이 되는 발암물질의 생성을 방지하는 작용을 한다.
단백질의 분해산물인 아민류와 가공육, 어육연제품 등에 첨가되는 발색제인 아질산염(아질산나트륨)이 결합하면 니토로사민이라는 강력한 발암물질이 생성되는데, 비타민C가 아민과 아질산염의 결합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어 발암물질의 생성을 막아 준다.
둘째, 비타민C는 콜레스테롤을 담즙산으로 바꾸는 작용을 촉진시켜 혈액중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켜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셋째, 비타민C는 인터페론, 면역글로빈, 부신피질 호르몬 등 바이러스나 세균의 침입에 대항하는 저항물질의 합성을 촉진시키는 작용이 있다. 암을 비롯한 감기 바이러스, 감염 바이러스 등에 유효하다.
넷째, 비타민C는 바이러스의 아미노산 고리를 절단하여 바이러스 자체를 파괴하는 위력도 있음은 이미 밝혀졌다.
라이너스 폴링 박사는 “감기 초기에 매 30분 마다 1g씩 비타민C를 10회 정도 먹으면 여러날 고생할 감기를 하룻밤으로 이겨낼 수 있다”고 했다.
다섯째, 비타민C는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여 암 조직의 확장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고, 디스크나 퇴행변성관절 등 골조직의 노화를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며, 비타민 E와 협동하여 치토크로 P 450 이란 효소를 만드는데 기여하며, 이 효소는 PCB나 BHC 중금속등의 지용성 물질을 수용성으로 바꾸어 신장으로부터 배설이 용이하도록 하는데 도움을 준다. 결국 지용성 공해오염물질의 체외 배설을 돕는 것이다.
여섯째, 비타민C는 항산화작용과 유리기포착작용이 강력하여 맹독성의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하는데 도움과 동시에 과산화지질의 독성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이러한 작용은 암을 비롯 심장병, 신장병, 뇌졸증, 동맥경화증 등 전박적인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무좀균에 대해서도 억제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호흡작용 개선, 잇몸 염증과 출혈 개선, 철분 흡수 촉진, 퇴행성 눈 질환 위험 감소, 스트레스 감소 등 신체의 모든 기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비타민C가 부족하면 우리가 느끼는 근육통, 뼈가 쑤시고, 신장이나 방광의 결석의 원인이 되며 쉽게 피곤해진다.
또한 최근엔 현대인들의 대사성질환, 통풍의 원인인 혈중내의 요산을 낮추는데 비타민C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에서 말한 인체에 꼭 필요한 비타민C, 시중에 다양한 비타민C 제품이 판매되고 있지만 무엇보다 주목해야할 점은 믿을 수 있는 제품인지, 천연성분인지가 중요하다.
유니시티의 BIO-C는 천연성분의 비타민C 만을 고집한다. 물론 2010년 PDR에 등록된 제품으로 주목할 필요성이 있다. PDR(Physicians Desk Reference)은 미국의학 협회가 참여해 출간하는 책으로 미국내의 의사, 간호사, 약사들이 사용하는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처방 정보들이 집대성되어 있는 공신력 있는 책자이자 약전이다.
특히 BIO-C는 수용성 비타민인 비타민C가 체내에 축적되지 않는 것을 보완하여 각종의 천연 비타민C 근원을 통해 비타민C의 체내에서의 흡수를 촉진시키며, 체내에서의 기능을 극대화 시켰다.
천연 비타민C 보조 인자인 바이오플라보노이드(귤, 레몬, 자몽등에서 추출)는 비타민C의 체내 생물학적 유용성을 증가시키기 위한 상승적 작용을 한다. 천연 비타민C인 유니시티 BIO-C는 1정당 322.7mg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바이오플라보노이드는 모세혈관을 확장, 혈관벽 강화, 비타민C 작용상승, 바이러스 질환에 방어력 증가를 촉진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발열, 통증을 억제시키고 잇몸 출혈, 치질에도 유효하며 습진, 건선, 망막출혈, 관상동맥혈전증, 자반병에도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천연 비타민C와 바이오프라보노이드의 제조배합의 기술은 체내에서 비타민C의 효과를 극대화하며, 흡수되는 시간의 차로 1일 2정으로 충분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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