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주방, 식중독 때문에 고민 하십니까?

위생 청결의 핵심 주방이 각종 세균으로 득실… 해결방안은 없나?

특허뉴스 | 기사입력 2012/05/01 [14:18]

당신의 주방, 식중독 때문에 고민 하십니까?

위생 청결의 핵심 주방이 각종 세균으로 득실… 해결방안은 없나?

특허뉴스 | 입력 : 2012/05/01 [14:18]
대한민국을 이끄는 특허기술


청결하고 안전한 바닥마감재 FR-system으로 걱정 끝!




날씨가 따뜻해면서 신선한 먹거리를 만드는 주방이 각종 세균과 곰팡이의 온실이 되고 있어 비상이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가정집 욕실을 살펴보면 타일이음매 마다 곰팡이가 피어있으며 욕실 청소를 해도 이런 곰팡이는 잘 사라지지 않는다. 또 사라졌다 해도 수 일 내에 곰팡이는 다시 생겨난다. 욕실용품 제조업체 아메리칸 스탠더드의 박소영 마케팅팀장은 “대부분의 욕실은 볕이 잘 들지 않아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고 말하며 “욕실은 물이 항상 닿는 공간이기 때문에 청소와 함께 철저하게 위생에 신경 써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가정집에 비해 공동생활을 하는 학교, 직장 급식소나 병원, 호텔 등의 주방은 더욱 심각하다. 무거운 수레 등이 자주 운반되거나 갖가지 음식 도구 등이 떨어져 군데군데 타일이 깨지는 사고가 빈번히 발생되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런 경우 타일 손상 부위에 음식물이나 이물질 등이 끼어 각종 세균 등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을 만든다는 것이다.
식약청의 한 관계자는 “위생관리에 문제가 생기는 부분에 대응을 못하게 되면 노후화되거나 파손된 주방시설로 인해 번식된 세균에 노출, 식중독 발생우려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바닥 타일 공사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모든 작업을 중단해야하며 장시간에 걸쳐 바닥을 새로 깔고 타일을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이다.
(주)동양후로아(대표이사 이현호)는 바닥개선공사의 대체기술을 개발해 바닥 타일로 인한 기존의 문제점을 말끔하게 해결했다. (주)동양후로아의 바닥개선공사는 친환경 수지를 이용해 이음매가 없고 미끄럼 사고가 없는 새로운 시공법으로 공사기간까지 단축한 일거양득의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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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벌레가!… 음식제공업소 대다수 주방 위생관리 엉망
 
전국에 있는 식당의 위생관리 문제점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최근 제출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단체 급식 현황과 영양 관리 개선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학교나 직장, 병원 등에서 단체 급식을 먹는 사람은 1390만명에 달했다. 아이부터 학생, 직장인, 노인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인구(약 5000만명)의 27.8%가 하루에 한 끼 이상 단체 급식을 먹는다는 이야기이다. 이처럼 단체급식이 대중화되고 있는 가운데 단체급식을 만드는 조리장의 위생문제는 아직까지 미흡한 것으로 밝혀져 문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1년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제출한 ‘병원 구내식당 위반업소 현황’ 자료에 따르면, 병원 구내식당에서 이물질 혼입, 조리장 환경 불량,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등을 위반해 적발된 건이 2009년 104건, 2010년 37건, 2011년 6월까지 78건으로 총 219건(169개 병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식당의 위생관리를 대표하는 주방의 위생불량이 52(87.8%)건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런 위생 불량은 학교 및 직장 내에 위치한 급식소도 별반 차이가 없다. 식약청에 따르면 지난 2011년 봄철 학교 식중독은 17건 1192명으로 최근 4년 평균 13건, 888명보다 대형화 되는 추세를 나타냈다. 위생관리 소홀로 인해 매년 식중독 사고가 빈번히 발생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많은 단체급식소가 위생관리를 소홀히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충청도내에 있는 전국 학교급식소와 식자재공급업소 등 1210개 업소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해 충청지역 10개소를 비롯한 109개소를 적발한 사례가 있으며, 지난 2011년 경기도의 경우 절반에 가까운 46%의 학교가 급식소 위생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도교육청으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9월 말까지 1천904개 초ㆍ중ㆍ고교를 대상으로 벌인 학생 급식소 위생점검에서 46.1%인 877개교가 위생관리를 소홀히 해 시정명령을 받았다. 식약청 관계자에 따르면 외부로부터 들여오는 식자재가 원인이 될수도 있지만 조리장 내의 허술한 위생관리 역시 한 몫을 하고 있다. 대다수의 음식점 또는 급식소 및 외식업체의 주방 내 실내바닥을 살펴보면 곳곳에 타일조각이 떨어져나간 경우를 보게 된다. 새 타일을 부착해도 결국 열기와 습기에 약한 타일조각은 얼마가지 못해 또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함께 비용부담을 고스란히 짊어지게 된다. 뿐만 아니라 지면이 미끄러워 사고의 위험도 많고 이음새로 음식찌꺼기나 때가 껴 청결을 유지하기에도 어려움이 있다.
서울 모 외식업체 관계자는 "언론에서 말하는 것처럼 주방이 청결하지 못한 것은 아니다."고 말하며 "매일 매일 하루 일과가 끝나면 각자 맡은 구역을 락스로 닦아내는 것은 물론 솔을 이용해 타일의 틈새를 닦아내기까지 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청결을 위해 조리업체 및 외식업체의 끊임없는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배수구 및 주방 바닥의 타일 이음매엔 많은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고 있다. 아무리 닦아낸다 해도 손이 닿지 않는 곳은 락스만을 뿌릴 뿐 외면하게 되고 그렇게 파생된 세균과 곰팡이는 주방을 어지럽히고 있다.
(주)동양후로아 이현호 대표이사는 "급식소나 호텔, 식당, 병원 등 주방에는 기존 방식인 타일이 깔려 있는 경우가 많은데 대체적으로 타일들이 모두 깨져있는 경우가 많다."며 "타일 자체적으로도 타일이음매에 곰팡이나 세균이 많은데 여기에 대다수의 타일은 사기로 만들어져있어 습기나 온도에 약하며 약간의 충격에도 금방 깨지는 경우가 많아 틈 사이에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게 돼 주방의 위생을 위협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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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이음매로 곰팡이, 세균 득실거리는 타일… 이거 한번으로 끝?
 
타일로 인한 청결문제 개선이 시급한 가운데 (주)동양후로아에선 새로운 바닥개선공사 FR-System(특허 제 0849901호)을 개발했다.
일반 음식점이나 외식프랜차이즈 업체 또는 단체급식장소 시공 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바닥재의 사용인데, 특히 국내 음식점 주방의 경우 국물요리의 비중이 높아 물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타일로 시공한 주방의 바닥이 언제나 미끄러워 사고의 위험이 많으며 곰팡이나 세균의 번식으로 인해 위생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또한 열기와 습기로 인해 지면에 부착된 타일이 쉽게 떨어져 타일추가시공만 1년에 2~3번 진행, 추가비용이 많이 들어갈뿐더러 타일의 색도 저마다 달라 미관상 보기에도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특히 배수구나 트렌치 주변은 다른 부분보다 파손과 부식이 빨리 진행되기 때문에 관리가 어려워 바닥재로선 많은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다.
(주)동양후로아에서 개발한 FR-System은 이런 문제점을 완벽하게 보안했다.
이현호 대표이사는 "FR-System은 급식소, 주방, 병원, 호텔, 육가공 공장 등 위생과 직결된 바닥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수차례의 시행착오를 겪고 개발된 것으로 친환경 수지를 이용한 이음매가 없고 미끄럼 사고가 없는 시공법이다."며 "주방 내 청결미흡으로 인해 발생하는 식중독 사고는 바닥만 바뀌어도 확연히 줄일 수 있기 때문에 FR-System은 주방의 청결을 유지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고 말했다.
FR-System은 타일이음매의 근본적인 문제를 원천봉쇄한 시공방법으로 미려한 디자인 및 내구성을 바탕으로 장기간 사용해도 헤어지거나 닳지 않아 미관을 해치지 않으며, 친환경 수지로 바닥을 포장하기 때문에 온도 변화에 따른 탄력성이 있어 내외부 온도 차이에 의한 박리 박락의 우려가 없으며 침투성 프라이머의 역할로 모체의 중성화 현상을 방지하며 방수기능도 겸하고 있어 기본 방수층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또 친환경, 내항균성까지 갖추고 있는 바닥재로 공공시설의 위생관리에도 적합하다.
(주)동양후로아 이현호 대표이사는 "FR-System으로 완성된 바닥재는 내마모성이 우수해 최소 5년, 최장 20년 이상 보수공사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인체무해성과 환경친화성을 고루 갖추고 있음은 물론 내항균성과 난연성 내화학성까지 겸비하고 있다."며 "시공부분에 있어서도 하, 중, 상도를 단 1일 이내 시공완료가 가능해 바닥시공을 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으며, 겨울철 영하 20℃ 내에서도 시공이 가능한 냉온성도 갖추고 있다."고 FR-System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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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주방에 FR-System이 적용돼야 하나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 모두가 매일 먹는 음식을 만드는 주방이 위생적이고 청결해야하기 때문이다. FR-System을 적용하면 첫째, 주방에서 흔히 일어나는 미끄럼 사고가 없다. 둘째, 이음매가 없어 청소가 용이하며 식중독균 및 미생물 번식을 막는다. 셋째, 트랜치를 보강하여 깨짐이 없다. 넷째, 날씨에 관계없이 시공이 빠르다. 다섯째, 친환경적이며 내항균성을 지니고 있다. 특히 위생상의 측면에서 보면 각기 다른 다수의 사람들에 의해 지속적으로 사용되는 주방의 위생적인 측면은 시설의 청결유지,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FR-System은 주방의 위생문제로 대두된 타일 이음매의 세균번식을 근본적으로 원천봉쇄해 이음매 없는 위생시공으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시스템이다.
(주)동양후로아의 FR-System은 청와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국립암센터, 늘푸른 의료재단, 성빈센트병원, 아주대의료원, 전북대학교병원, 명덕여중급식소, 광주선광학교급식소, 경북생활과학고 실습실, 혜광학교, 부곡초등학교, 연암중학교, 화봉중학교 등 다수의 시공사례를 자랑한다. 이에 이현호 대표는 “특히 천안에 지식경제공무원 연수원 시공까지는 무려 3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지만 영양사들이 견학하는 코스로 알려져 있어 FR-System의 우수성을 한번 더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보이는 것은 기술이지만 느끼는 것은 안전이라는 철학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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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바닥시공을 위한 (주)동양후로아만의 외길
 
바닥보호코팅과 방수공사로 한 길만을 걸어온 (주)동양후로아에서 개발한 FR-System은 안전하고 청결한 바닥을 정착시키기 위해 기술진이 직접 방문하여 현장상황을 분석, 현장의 애로점을 해결하고 HACCP에 준하는 시공품질로 공사를 진행한다. 주방바닥의 근본적인 문제점인 타일, 트랜치 파손 및 미끄럼에 의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다년간의 노력과 기술개발로 조업 중단의 어려움으로 보수하지 못하는 병원, 대형식당 주방 등의 바닥마감 개선을 실시하고 있으며 식품공장, GMP관련사업장, 냉동, 냉장창고 등 특수 분야에서의 작업환경 개선을 하여 깨끗한 환경유지에 앞서가고 있다.
(주)동양후로아 이현호 대표이사는 “FR-System은 조업중단 없이 시공이 가능하고 마감칼라, 라인마킹으로 구회구분 및 건물의 고급화를 만드는데 최상의 방법으로 지금도 많은 곳에서 찾고 있다.”며 “각 시스템에 맞춘 시공공법으로 기타, 방수, 도장, 미끄럼방지, 작업장 환경개선공사 등 모든 부분에 적용 가능한 바닥재를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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