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엔 어디로 진출하지? 비스켓글로벌의 행복한 고민

UAE 진출을 시작으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벤처 기업의 기대되는 행보

특허뉴스 | 기사입력 2013/09/02 [17:24]

다음엔 어디로 진출하지? 비스켓글로벌의 행복한 고민

UAE 진출을 시작으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벤처 기업의 기대되는 행보

특허뉴스 | 입력 : 2013/09/02 [17:24]

▲     ⓒ 특허뉴스


 

㈜비스켓글로벌(Beesket Global Inc.)이 지난 30일, KOTRA 베이징홀에서 UAE 진출을 기념하여 기자 초청 계약식을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비스켓글로벌과 UAE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는 Bianco Nero Cafe의 Saeed M. Kharbash를 비롯하여 KOTRA 조일규 차장과 요거베리 김진석 대표 등 각계 인사 40여 명이 참석했다.

 

비스켓글로벌과 중동 파트너 Saeed M. Kharbash(이하 Saeed)를 연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Richard Park이 본 행사의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Richard Park의 소개로 단상에 선 비스켓글로벌 조성훈 대표는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했다.

 

프레젠테이션은 천연 음료 브랜드인 ‘비스켓(beesket)’의 소개와 UAE 진출 준비 현황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UAE에서의 매장 디자인에 대해서도 미리 엿볼 수 있었다. 종로 관철동에 자리잡은 40여 평의 넓은 매장과는 달리 UAE에서는 쇼핑몰 내에 컴팩트한 매장으로 비스켓의 컨셉을 충분히 표현할 계획이다.

 

▲     ⓒ 운영자


 

프레젠테이션 후에는Saeed M. Kharbash의 간단한 인사말이 이어졌으며, 조성훈 대표와 함께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서에 사인을 하는 것으로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브랜드 비스켓은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시스템을 이용한 DIY 음료 주문 방식으로 특허를 획득했으며 이외에도 디자인과 ‘스코어 카드’ 등을 포함하여 총 여섯 가지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고객들은 음료의 신선한 맛을 즐김과 동시에 자신이 고른 재료로 만든 음료의 칼로리와 효능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다.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신선하고 건강한 음료 컨셉트를 현명하게 결합함으로써, 국내의 예비창업자들은 물론, 해외 바이어들에게도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전 세계 건강주스 산업은 16억 달러 규모이다. 비스켓글로벌은 이번 UAE 진출을 교두보로 삼고 해외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시장 규모를 넓혀갈 예정이다. 인공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입맛과 취향을 고려한 맞춤형 과일야채주스 비스켓의 행복한 고민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출처: 비스켓글로벌

 

 

비스켓(BEESKET) 소개

‘Fresh, Smart & Fun’을 모토로 하여 전 세계 최초 D.I.Y. 음료 주문 시스템을 갖춘 국내 토종 브랜드이다. 맛과 영양의 밸런스까지 생각한 똑똑한 주문 시스템으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독보적인 아이디어로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브랜드이다.

중동 지역으로의 첫 번째 해외 진출을 초석으로 세계적인 브랜드가 되기 위한 발돋움을 시작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도 좋을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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