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이피미디어그룹, ‘2023 대한민국 유망특허기술 대상’ 블록체인 플랫폼 부문 국가지식재산위원장상 대상 수상

특허권 조각투자 핵심특허기술 보유로 미활용특허의 ‘특허활용성’ 및 ‘특허사업화’ 기대
특허NFT로 특허권자-투자자 매칭... STO 시장에 핵심 키워드로

특허뉴스 박진석 기자 | 기사입력 2023/12/17 [22:52]

(주)아이피미디어그룹, ‘2023 대한민국 유망특허기술 대상’ 블록체인 플랫폼 부문 국가지식재산위원장상 대상 수상

특허권 조각투자 핵심특허기술 보유로 미활용특허의 ‘특허활용성’ 및 ‘특허사업화’ 기대
특허NFT로 특허권자-투자자 매칭... STO 시장에 핵심 키워드로

특허뉴스 박진석 기자 | 입력 : 2023/12/17 [22:52]

▲ (주)아이피미디어그룹이 제18회 ‘2023 대한민국 유망특허기술 대상’ 시상식에서 블록체인 플랫폼 부문 국가지식재산위원장상 대상을 수상했다.  © 특허뉴스

 

[블록체인 플랫폼 부문 대상] (주)아이피미디어그룹이 ‘제18회 2023 대한민국 유망특허기술 대상’에서 특허권 가치분할(NFT)을 통한 특허권자와 투자자 매칭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통한 특허와 기술력, 혁신성으로 블록체인 플랫폼 부문 ’국가지식재산위원장상‘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18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유망특허기술 대상’은 국내 중소기업, 벤처, 스타트업 등이 특허창출을 기반으로 경쟁력 강화와 특허활용을 통해 산업 전반의 성장을 격려하기 위한 시상식으로, 매년 산업 각 부문별 특허기업 및 IP서비스, IP전문가, 지식재산 공공기관 담당자 등을 선정, 발표한다. 특허기술 우수성과 혁신성을 기반으로 회사가 보유한 특허출원 및 등록 특허 건수, 각 기술이 내포한 전략 및 비전, 우수성과 독창성,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진다. 

 

 

올해 블록체인 플랫폼 부문 대상을 수상한 (주)아이피미디어그룹(대표 이성용)은 특허권 가치분할(NFT)를 통한 특허권자와 투자자 매칭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제공으로 특허권 등록대비 활용률이 4% 미만인 현실에서 공공성을 기반한 특허기술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특허권만 있고 사업자금이 없는 투자자가 99%인 현실에서, 투자자 입장에서 특허권자의 사업계획서와 특허기술만으로 투자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 현실에, ‘Patent Chain 플랫폼’은 전세계 특허개발자들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고 특허권을 가진 전세계 특허권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블록체인 특허밸류 투자 플랫폼 ‘Patent Chain 플랫폼’의 핵심특허를 등록하고 개발중이다. 플랫폼에 특허권의 개요와 등록상황, 특허명세서, 사업계획서, 홍보영상 등을 등록해 전세계 벤처케피탈(VC), 일반투자자 등에게 특허기술을 선보일 수 있다. 

 

또한 특허권을 가치분할한 NFT로 발행해 투자를 진행할 수 있어 자금력 없고 투자가 안되고 있는 전세계 중소기업, 벤처기업, 스타트업, 개인 등이 보유한 특허기술에 크라우드펀딩 방식을 이용한 투자유치 및 사업화 자금 조달을 통해 미활용특허 활성화라는 공공성을 기반으로 각 국가에게는 기술발전을, 전세계 특허권자에게는 사업화 및 특허이전, 특허거래로 수익화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블록체인 활성화로 우후죽순 생겨난 가상자산 활성화가 이루어졌지만 비즈니스모델(BM) 없는 가상자산의 거품이 현실화되면서 정부가 주도하는 증권형토큰(STO) 시장 개막을 앞두고 있다.  STO은 증권형으로 배당이 될 수 있는 비즈니스모델이 기반이다. 대체 불가능 토큰(NFT)이 열풍처럼 불었지만 그림, 사진, 음원 등을 중심으로 진화한 NFT 시장은 아이템(그림, 사진, 음원 등)의 가치평가기준, 진위여부 등이 개인의 의견에 따라 달라지는 등 가치평가 기준이 모호하고 객관성을 유지할 수 없어 NFT 시장의 혼란을 초래했다.  

 

NFT의 핵심은 ▲실제 자산이 될 수 있는지 ▲객관적 가치평가가 되는지 ▲검증할 수 있는지 등 거품이 아닌 실제 자산의 NFT와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한 BM을 실현할 가치가 있는지가 핵심이다. 

 

글로벌 블록체인 특허밸류 투자 플랫폼 ‘Patent Chain'은 산업재산권인 ‘특허권’을 가치분할해 NFT화시켜 ▲실제 산업재산권의 가치를 보유할 수 있고 ▲공공기관의 특허가치평가시스템을 통해 객관적인 가치평가를 받을 수 있으며 ▲각국 정부 특허청에 등록된 특허권자를 간단한 조회만으로도 진위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특허청 API 연동을 통해 특허등록자와 특허권 가치분할(NFT)한 소유자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특허권 자체보유지분(NFT) 및 특허기술 사업화에 따른 수익실현 시 지분 역할을 할 수 있고 ▲개발-시제품-제품화-판로-마케팅 등 NFT의 스토리도 검증할 수 있다. 무엇보다 특허는 무형자산으로 그 확장성 또한 크기 때문에 NFT의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고, 매일 새로운 가망고객인 특허권자가 스스로 만들어지고 있다. 

 

▲ (주)아이피미디어그룹 이병규 전무가 제18회 ‘2023 대한민국 유망특허기술 대상’ 시상식에서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백만기 위원장으로부터 블록체인 플랫폼 부문 국가지식재산위원장상 대상을 수상받고 있다.  © 특허뉴스

 

아이피미디어그룹은 2019년 창업당시, 특허를 출원해 2건의 특허와 2건의 상표를 등록하고, 해외 8개국에 각국 특허를 출원했다. 아이피미디어그룹은 ‘21년 창의혁신 부문으로 특허청장상을 수상하고, 올해 블록체인 플랫폼 부문 국가지식재산위원장상 대상을 받으며 지식재산 관련 정부기관의 상을 휩쓸었다.  

 

이성용 아이피미디어그룹 대표는 “지식재산 주무부처인 특허청의 금상에 이어 대통령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의 대상까지 받으며 지식재산 관련 정부기관의 상을 받아 더욱 뿌듯하다. 공공성을 기반으로 미활용특허에 대한 해결책과 더불어 현재 시점의 블록체인과 NFT 등 기술접목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에 개막할 증권형토큰 STO 시장에서 특허권의 STO 토큰에 특허화된 독점성을 기반으로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기술을 보유한 특허권자와 자금투자를 하는 투자자간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은 ‘거래’이다. 공유기술인 특허권 조각(NFT)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거래방식이 핵심이다. 아이피미디어그룹이 보유한 핵심특허이다. 최근 특허NFT와 관련해 정부 및 민간에서도 샌드박스에도 신청해 규정에 대한 규제를 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특허NFT를 진행하면 특허권자와 투자자간 ‘거래’가 이루어져야 한다. ‘Patent Chain 플랫폼’이 경쟁자와 대체자가 없이 특허NFT 사업의 독점적 지위를 갖았다는 부분이 이 부분”이라며 경쟁자가 없는 독점사업임을 강조했다.      

 

한편, 아이피미디어그룹은 국내에 이어 중국 특허권 가치분할(NFT) 사업을 위해 중국 IP 관련 신문사 등과 업무제휴를 맺었다. 이어 미국과 일본, 유럽과도 업무제휴를 준비하며 전세계 미활용특허와 특허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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