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트, 사용자 의도 이해하는 신기능 생성형 AI 챗봇… AI 특허분류 Copilot 선보여

AI 분류 기준을 설정할 필요없이 사용자가 분류해둔 폴더를 AI가 학습하여 남은 문헌을 분류
챗봇과 실시간으로 대화하며 사용자가 의도하는 분류기준에 맞게 최적화

특허뉴스 이성용 기자 | 기사입력 2024/03/30 [17:25]

키워트, 사용자 의도 이해하는 신기능 생성형 AI 챗봇… AI 특허분류 Copilot 선보여

AI 분류 기준을 설정할 필요없이 사용자가 분류해둔 폴더를 AI가 학습하여 남은 문헌을 분류
챗봇과 실시간으로 대화하며 사용자가 의도하는 분류기준에 맞게 최적화

특허뉴스 이성용 기자 | 입력 : 2024/03/30 [17:25]

▲ 출처=키워트(keywert)  © 특허뉴스

 

 

2024년 비즈니스 트렌드는 대부분 인공지능이나 클라우드, 로보틱스 등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12월 한국정보산업협회(FKII)와 한국경영정보학회(KMIS)에서 발표한 ‘2024 디지털 비즈니스 트렌드 전망보고서에 따르면 생성형 AI, 클라우드 AI 관련 주제가 상위 항목을 차지했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항목은 1위인 비즈니스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생성형 AI의 응용확대이다. 보고서에서는 생성형 AI비즈니스 생산성 향상을 위해 응용하는 전략에 대해 우리 기업들이 가장 높은 순위로 주목해야 할 것으로 전망했다. ChatGPT 등장 이후 생성형 AI를 통해 개인의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면, 이제는 비즈니스 차원에서의 활용과 확대가 활발히 논의되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특허 도메인에서는 생성형 AI를 업무에 활용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특허데이터는 전세계의 기술과 비즈니스 정보가 담긴 가치집약적인 데이터, 신규 비즈니스 전략 및 리스크 관리, 기술 변화의 예측 등 다양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도출해낼 수 있다. 이에 따라 기업 경쟁우위 전략, 비즈니스 모델 혁신 등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위한 핵심 자산으로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지만, 정작 활용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키워트가 최근 생성형 AI를 챗봇 형태로 활용한 특허 도메인 전용 AI 신기능을 출시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키워트는 IP리걸테크기업 워트인텔리전스에서 제공하는 특허정보 검색서비스이다. 국내 최대 특허 커버리지를 통해 특허정보의 조회검색분석이 가능할 뿐 아니라 특허에 연계된 소송논문서열정보 등을 제공하여 사용자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키워트의 AI 신기능, ‘특허분류 Copilot’은 말 그대로 특허분류를 도와주는 AI 기능이다. 복잡한 로직을 설계하지 않고도 사용자가 분류한 폴더를 통해 AI 모델이 사용자의 의도를 이해한다는 점에서 시중에 나온 특허분류 서비스들과의 차이점이 두드러진다.

 

‘AI 특허분류 Copilot’은 키워트만의 특허스크리닝 기능인 슬라이딩뷰에서 이용할 수 있다. ‘특허분류 Copilot’은 사용자가 기존에 분류해둔 폴더를 학습하여 사용자가 분류한 의도를 파악하고, 이에 따라 남은 문헌의 분류를 빠르게 분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챗봇 형태로 Copilot과 대화하며 업무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분류현황을 파악하고 결과를 개선할 수 있다. 일단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하고나면 수천~수만건의 특허를 수초 내 분류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기존에 반복적으로 특허문헌 분류를 하는데 들였던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이번 신기능에는 워트인텔리전스가 개발한 세계 첫 AI 특허언어모델 PAT-BERT가 적용되었으며 학습을 위한 순수 데이터 구축비용만 60억원으로 특허분류 및 학습에 특화된 전문 AI 모델링을 제공한다. 또한 각각 다른 역할을 하는 다수의 AI 분류모델이 탑재되어 다양한 사용자의 분류기준들을 커버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스마트폰 카메라는 여러 개의 렌즈로 화각을 보완하며 화질을 보정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AI 특허분류 Copilot 또한 탑재된 다수의 AI 분류모델을 통해 1,000억개 이상의 다양한 분류기준을 커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용자는 AI 특허분류 Copilot 기능을 통해 기존의 작업 시간을 줄이는 것은 물론, 기존에 분류된 특허분류를 재검토하거나 새로운 특허모집단을 찾아내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학습이 완료된 폴더를 다시 학습용 폴더로 활용하여 기술 분류 기준을 업그레이드하거나 침해여부 판단, 무효특허 조사에 활용하는 등 업무 효율성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다.

 

워트인텔리전스 장영진 COO“AI가 사용자가 생각하는 분류기준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를 대화로 표현하고 소통함으로써, 사용자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현하였다, “keywertAI도면인식 keyLens, AI번역, AI검색식X 등의 AI로 업무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끌었던 것처럼, 이번에도 AI분류 Copilot으로 누구나 쉽게 AI분류를 업무에 본격적으로 적용하게 되는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업데이트된 AI 특허분류 Copilot 기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워트 블로그, 또는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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