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부(지부장 정찬길)는 오는 3월 4일까지 부산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도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나래 프로그램’을 공고하고 지원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IP나래 프로그램’은 부산소재 중소기업(창업 후 7년 이내·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 또는 전환창업 후 5년 이내·신산업 분야창업 10년 이내)을 대상으로 하며, 보유 기술 분야에 대한 시장동향분석, 유망기술도출,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전략, 강한 특허권 창출 등의 IP기술 컨설팅과 IP사업화 전략 및 인프라 구축 등 IP경영 컨설팅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약 3개월의 사업기간 동안 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기업 내·외부 환경 분석을 통해 특허전문가로부터 IP기술·경영 전략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또한 과제 종료 후 2년간 SGI 서울보증의 이행보증보험 및 인허가 보증보험을 무담보로 이용 가능하다.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부 관계자는 “IP나래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 중소기업이 지식재산 기반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기업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며,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 기사 좋아요 1
<저작권자 ⓒ 특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부산지식재산센터,한국발명진흥회부산지부,ip나래프로그램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