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연구원, 항고혈압 천연조미료 생산기술 개발 소금함량을 줄이고 마늘 양파 생강 등 천연신선식품 재료 이용 한국식품연구원(원장 이무하) 전통식품연구단 도정룡 박사 연구팀은 21일 소금함량을 줄이는 대신 신선한 단백질과 자연원료를 사용해 항고혈압 기능을 가진 맞춤형 천연조미료 생산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개발된 천연조미료는 정미성분이 풍부한 마늘, 양파, 생강, 다시마, 쇠고기, 멸치, 황태 등의 천연신선식품 재료를 이용해 국물용, 찌개용, 무침용 등의 한국전통조리식품에 적합하도록 개발했다. 특히 발효의 근본인 생물세포와 합성해 생체 속에서 반응하는 효소를 이용해 생물전환기술로 고혈압을 개선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한국식품연구원이 농림수산식품부 농림기술개발사업(주관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의 지원으로 개발했으며 건강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알맞은 천연조미료 생산기술로써 우리 식품의 세계화를 향한 천연조미소재 발효식품 생산기술로 수출 상품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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