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문연구원, 우주환경재난 세미나
우리나라 최초 3월17일 우주환경 재난 관련 세미나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3월17일 서울 공군회관 3층 그랜드볼룸에서 ‘2013년 우주환경재난 전망과 대응’ 특별 세미나를 열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다가오는 2013년, 태양의 활동이 극대기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인공위성 고장 △통신두절 △대규모 정전사태 등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우주재난이 예상돼 이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우주환경 재난과 관련한 세미나는 우리나라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세미나는 박영득(KASI)박사의 기조발표에 이어 2013년 태양활동의 전망에 대해 미우주항공국(NASA)의 설명이 있다. 이어 유럽, 미국, 일본에서 각국의 대응에 대해 발표했다. 다음은 이번 특별 세미나의 발표자(사진 왼쪽부터). △ Joseph M. Davila, Ph. D. △ Arik Posner, Ph. D. △ Hans J. Haubold, Ph. D. △ Terrance G. Onsager, Ph. D. △ Shinichi Watari, Ph.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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