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터뷰] 4차 산업혁명 기술개발의 메카 '한국컨버젼스영상기기연구조합'하영재 이사장 “신기술들이 모여 토탈 컨버젼스 될 수 있도록...”오늘의 산업화 사회는 3차 산업 즉 인터넷 컴퓨터 정보화, 자동생산 시스템을 주도하는 시대를 벗어나 이제는 4차 산업혁명이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듯 로봇이나 인공지능을 통하여 실제와 가상이 통합되는 가상 현실시스템을 구축하게 하는 새로운 4차 산업의 혁신 기술연구가 꾸준히 요구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기술개발의 메카 ‘한국컨버젼스영상기기연구조합’ 4차 산업의 혁신적인 기술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컨버젼스영상기기연구조합(이사장 하영재 공학박사/이하 연구조합)은 산업기술연구조합 육성법 8조를 근거로 1985년도에 과학기술부 승인으로 기술 연구조합으로 태동하여 30여년 동안 많은 혁신 신기술을 연구할 수 있는 생태를 조성하였으며, 3차 산업 혁명의 시대에 많은 연구기술의 혁신으로 시대에 맞은 우수한 기술로 공공의 이익을 창출하게 하여 회원사의 이익이 함께 공유될 수 있는 여러 기술연구 형태로 기술연구의 주관 조합으로 거듭되어 왔다. 연구조합에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연구기관 등이 참여해 ▲중기거점 기술개발사업(대화형 미디어 솔루션 개발, D-VDR 기술개발사업, I-PCTV 기술개발사업) ▲산업기반 기술연구 개발사업 ▲영상기기 분야 주요핵심 부품개발 사업 ▲HDTV 수상기 개발사업 ▲차세대 VCR·캠코더 개발사업 ▲D-VDR 기술개발사업 ▲Intellogent PCTV 기술개발 연구기획사업 등을 본 조합으로 통하여 많이 진행하였다. 1985년 설립부터 삼성전자, 금성사, 대우전자 등 대기업 임원진을 중심으로 연구조합 이사장을 맡아오다 2017년 6월 18대 이사장에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중소기업 (주)동방데이타테크놀러지 하영재 대표이사가 이사장에 취임했다.
하영재 이사장은 “이제 미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로 사라지는 직업이 무려 710만개가 될 것이며, 또한 4차 산업으로 인하여 210만개의 새로운 직업이 생겨나고 500여개가 살아지는 미래 산업의 예측할 수 있다” 며 “이러한 상황을 평가해 볼 때 저희와 같은 기술 연구의 구성원이 될 연구조합의 역할과 필요성에는 미래 산업의 혁신에 꼭 필요로 하는 연구조합이 아닐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하영재 이사장의 말처럼 4차 산업으로 인하여 새로운 기술이 구현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든 세상이 오고 있다는 것에 우리 사회는 스스로 인정하고 미래를 직시하며 혁신기술의 변화에 순응하고 적응해 가야만 하는게 오늘의 현실이다. 꿈을 현실로 엮어내는 열정 넘치는 연구조합 하 이사장은 “연구조합은 그 동안 여러 선임 이사장님들의 많은 연구업적들을 본받아 국가 미래를 선도하며 꿈을 현실로 엮어내는 연구조합으로 거듭날 것을 다시한번 다짐해 본다”며 “연구관련 기술학회 뿐만 아니라 기업연구소, 각 대학의 우수한 교수진들로 구성되어 꿈과 이상의 크기에 따라 연구 활동에는 거침없는 활동의 영역을 추구한다”며 변화와 혁신 그리고 4차 산업 기술개발에 연구조합의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연구조합은 미래혁신 기술을 선도하고져 하는 많은 연구자들과 연구조합의 브레인 클럽을 통해 현실에 맞는 미래 혁신기술 개발을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혁신기술 개발을 위해 연구 환경 조성은 물론 기업과 함께 선진 기술연구를 통하여 새로운 형식의 연구문화로 공동의 이익을 우선시 하는 최고의 연구조합으로 거듭나고 있다. 연구소에 대해 하영재 이사장은 “최고의 브레인으로 구성된 저희 연구조합에서는 연구소 등록인정(6월1일 등록기준) 38,000여개의 연구소를 대변할 수 있는 그날 까지 열정이 있는 연구조합의 풍토를 만들어 나아겠다”며 연구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어 하영재 이사장은 “우선 2가지의 선결 과제를 법적 및 제도화하여 산학연이 함께하는 기술연구, 특히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개발한 기술연구의 성과에 대한 기술연구의 특혜와 매출 이익이 대기업과 중소기업에 함께 공유해야 한다”며 “이로써 참여 연구기업과 연구자에게 눈으로 보이는 보상으로 우수한 신기술 연구 환경을 조성하여 전세계 신시장에서 선점될 수 있는 공동의 기술연구 성과에 대한 이익공유제의 이름으로 새로운 연구문화를 만들어야만 혁신적인 신기술이 나올 것이다”고 피력했다. 지금 이 순간도 수많은 중소기업들은 신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지만 현실은 냉혹하다. 힘든 연구개발 끝에 KT, NET, NEP와 같은 여러 신기술 인증들이 홍보가 안돼 빛을 잃고 사장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하영재 이사장은 “이제는 국가가 신기술 홍보를 위하여 영상과 같은 시대적 흐름에 따라 신기술 이미지 홍보에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글로벌 기업이 되도록 도와야 할 때이다"며 ”특히 기술의 한계와 기술의 범위가 필요 없는 연구 환경속에서 나 혼자가 아닌 여러 사람들과 함께 협력하고, 힘을 하나로 모아야만 창조적인 혁신연구의 우수한 성과를 돌출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실속의 4차 산업이야말로 연구에 따른 이익공유와 같은 법적, 제도적으로 지원하여 여러 신기술들이 모여 토탈 컨버젼스 될 수 있도록 국가와 연구조합과 같은 회사 연구소, 연구기관, 학교와 함께 연구혁명의 기수로 국가 미래를 선도해 나아가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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